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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없으면 못 살 존재" 66년 전, 얼굴도 못 본 채 결혼해 지금까지 세월의 흔적이 남은 옛집에서 오순도순 사는 노부부┃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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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백 년이 훌쩍 넘은 옛집에 3대째 살고 있는 88세 공영조 할아버지와 85세 여영자 할머니. 세월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재래식 부엌 곳곳엔 식탁과 도마 등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위해 만든 물건이 자리하고 있다. 할아버지는 홍시를 따다 할머니에게 가져다주고,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가장 좋아한다는 숯불삼겹살 구울 채비를 한다. 밤중에는 행여 감기 걸릴까 이불을 꼭 덮어주는 노부부인데...
실은 소싯적 툭 하면 버럭 하던 할아버지. 누구보다 자상한 남편으로 180도 변한 까닭은 무엇일까? 젊은 시절, 속도 많이 썩었지만 지금은 전세역전! 오히려 할머니가 떵떵거린다. 지금은 아내 없이 하루도 못 살겠다는 할아버지의 할머니를 향한 애틋한 사랑을 만나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시골 노부부로 삽니다 - 1부.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방송일자: 2020년 11월 2일


#한국기행 #알고e즘 #노부부 #시골 #옥천 #옛집 #할머니 #할아버지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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