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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들에게만 허락된 계곡" 특별보호구역 으로 10년간 휴식한 누구나 갈 수는 없는 칠선계곡│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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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칠선계곡 어머니의 품같이 깊고 너그러운 산, 지리산. 30년째 지리산의 품에 안기어 사는 약초꾼 최화준씨, 지리산을 제집 드나들 듯 하는 약초꾼이 극찬하는 최고의 비경이 있다. 일곱 선녀가 목욕을 했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칠선계곡’. 추성리에서 시작해 천왕봉까지 총9.7km, 7개의 폭포와 33개의 소로 이뤄진 칠선은 최고의 원시림으로 꼽힌다. 하지만, 아무나 찾을 수 없는 곳. 특별보호구역으로 1999년부터 10년간 휴식년을 거쳤고. 지금도 5.6.9.10월, 1년중 단 4개월. 그 중에서도 일주일에 단 이틀만 허락된 곳이다. 누구나, 언제 어느 때고 발걸음 할 수 없어 더욱 신비로운 곳. 오늘은 천왕봉까지 가는 칠선의 문이 열렸다. 야생 동식물들이 서식하기에 좋은 마지막 원시림이기에 반드시 보호되어야 하는 칠선계곡은 물이 너무 깨끗하여 물고기마저 살지 못 한다. 칠선의 옥빛 물을 품고 있는 지리산 자락의 비경, 그리고 그 물길을 따라 사는 사람들을 찾아 떠나본다.

#선녀 #여름 #계곡 #지리산 #비경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여름비경베스트 2부 칠선계곡 문열리던 날
????방송일자: 2014년 7월 29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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