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3년 4월 2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꽃 따라 다도해 1부 하화도, 꽃보다 아름다운>의 일부입니다.
전라남도 여수 백야 선착장에서 뱃길로 50분 달리면
하화도에 다다른다.
봄이면 하화도에는 손님들로 북적이는데,
모두 꽃구경 온 관광객들.
유채꽃 보러 하루에 무려 천여 명이나 다녀간단다.
마을을 꽃섬으로 만든 사람은
5년 전 고향으로 돌아온 임채동 이장.
매년 직접 밭을 일구고, 씨를 뿌려 유채밭을 가꾼 결과.
어디 그뿐일까. 마을 곳곳을 살피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어머니, 나는 106세까지 살 건데, 어머니는 더 오래 사셔야 해요.”
그중에서 꼭 빼놓지 않는 일은
매일매일 이웃집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것.
마을의 최고령자 박오덕 할머니는 올해 아흔.
임채동 이장과 할머니는 아들, 어머니 사이처럼 지낸다.
함께 쑥을 다듬고, 식사를 챙긴다.
그리고 어머니의 아흔 번째 봄,
어머니는 생애 첫 꽃구경을 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꽃 따라 다도해 1부 하화도, 꽃보다 아름다운
✔ 방송 일자 : 2023.04.2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꽃 #봄 #하화도 #꽃섬 #봄꽃 #유채꽃 #벚꽃 #조팝나무 #유채꽃길 #유채꽃트레킹 #꽃섬길 #어머니 #이장 #이장님 #문어 #귀어 #섬마을 #섬생활 #관광 #섬여행 #관광지
전라남도 여수 백야 선착장에서 뱃길로 50분 달리면
하화도에 다다른다.
봄이면 하화도에는 손님들로 북적이는데,
모두 꽃구경 온 관광객들.
유채꽃 보러 하루에 무려 천여 명이나 다녀간단다.
마을을 꽃섬으로 만든 사람은
5년 전 고향으로 돌아온 임채동 이장.
매년 직접 밭을 일구고, 씨를 뿌려 유채밭을 가꾼 결과.
어디 그뿐일까. 마을 곳곳을 살피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어머니, 나는 106세까지 살 건데, 어머니는 더 오래 사셔야 해요.”
그중에서 꼭 빼놓지 않는 일은
매일매일 이웃집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는 것.
마을의 최고령자 박오덕 할머니는 올해 아흔.
임채동 이장과 할머니는 아들, 어머니 사이처럼 지낸다.
함께 쑥을 다듬고, 식사를 챙긴다.
그리고 어머니의 아흔 번째 봄,
어머니는 생애 첫 꽃구경을 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꽃 따라 다도해 1부 하화도, 꽃보다 아름다운
✔ 방송 일자 : 2023.04.24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꽃 #봄 #하화도 #꽃섬 #봄꽃 #유채꽃 #벚꽃 #조팝나무 #유채꽃길 #유채꽃트레킹 #꽃섬길 #어머니 #이장 #이장님 #문어 #귀어 #섬마을 #섬생활 #관광 #섬여행 #관광지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