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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없이 키워 섬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살게 했더니?’ 욕지도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안내견을 자초하는 신기한 강아지│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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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 뱃길로 32km 떨어진 섬, 욕지도.

해안선을 따라 기암괴석과 송림이 어우러져 발길 닿는 곳곳, 절경이 펼쳐진다.
이곳의 유명 犬 사 ‘오월이’.
봄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섬에 도착할 무렵, 오월이는 항구로 향한다.

“배가 오면 뛰어가서 다시 (관광객) 데리고 올라가고 이래요.”

자칭‧타칭 안내 犬 오월이를 따라가면 욕지도의 명물 출렁다리부터 오월이만 아는 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단다.

매일 출퇴근 시간에 맞춰 주인인 해녀 순금 씨를 배웅하고 맞이하는 것은 오월이의 또 다른 주요일과.
고된 물질에도 늘 마중 나와 반겨주는 오월이를 보면 하루의 피로가 씻긴다는 순금 씨다.

“5월에 만나서 오월이. 그때가 오월이 생일이지.”

말은 통하지 않지만 오랜 시간 곁을 지키며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가 된 순금 씨와 오월이.
순금 씨는 11번째 생일을 맞은 오월이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오랫동안 곁에 있어 주길 바랄 뿐이다.

안내 犬 오월이를 따라 욕지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보자.
#한국기행 #강아지 #동물 #반려견 #시골강아지 #시골개 섬 #바다 #신기한 #동물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시선기행, 나는 견이다2 3부 이 섬에 놀러오시 개
???? 방송 일자 : 2019년 05월 15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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