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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아 주는 영국 아빠의 거제도 정착기!" 아이들을 자연에서 자유롭게 키우고파 아내의 고향 거제로 오게 됐다는데 │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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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4년 전, 거제에 정착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영국 옥스퍼드 출신의 바리 매너스,
거제는 그의 아내 정빛나라 씨의 고향이다.

전 세계 40여 개국을 여행해 온 바리 씨는 한국에 여행을 왔다가
아내가 운영하던 홍대 게스트 하우스에 머물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그러다 두 아들 카이과 루이가 태어나면서
아이들을 자연에서 자유롭게 키우고파 아내의 고향 거제로 오게 됐다는데
영국의 시골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는 바리 씨에게
거제의 자연은 더없이 매력적이었다.

아이들과 함께 지도를 보고 어디에 갈지 정한 후
탐험하듯 거제를 알아가는 중이라는 바리 씨
영국 고향 마을을 닮은 연초마을의 승마장에서 말 봉이도 타고
어릴 적, 유럽에서 부모님과 금속 탐지기로 동전을 찾으러 다녔던 기억을 되살려
아이들과 함께 거제 해변에서 보물을 찾는다.

위잉-
바리 씨의 거제 탐지기에 무엇이 걸려있을까?
영국 사위 바리 씨의 거제 정착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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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거제가 좋아서 - 제4부 영국 사위 거제 정착기
????방송일자: 2023년 06월 29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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