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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집 없으면 사람대접을 안 해줘요” 외국까지 돌아다니며 단칸방에 살아온 가족. 한국에서 벌어 가족이 함께 살 저택을 짓는 가족│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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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4,420Km가 떨어진 곳, 비행기로 8시간을 날아가 도착한 키르기스스탄에는 4년간 아빠를 기다리며 희망을 쌓고 있는 여섯 식구가 있습니다. 아직 걸음마도 떼지 못한 귀여운 막내딸 메흐리마흐(아자르, 2)부터 천방지축 말괄량이 셋째 딸 굴잔(8) , 그리고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어른스러움을 소유한 둘째 딸 굴순(11), 여동생 세 명과 함께 엄마를 도우며 아빠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첫째 아들 울룩베크(14)까지! 이렇게 엄마와 외할머니를 포함한 여섯 식구는 아빠 없는 키르기스스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내집마련 #키르기스스탄 #가족 #아빠 #감동 #드라마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사남매 1부 희망의 집
????방송정보: 2015년 9월 3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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