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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배 하나만 운항하는 섬마을이 시끌벅적해진 이유. 할아버지랑 배도 타고 점방도 지키는 개|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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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2대 겨우 실을 수 있는 작은 차도선만 운항하는 통영의 고즈넉한 섬마을 ‘연대도’가 시끌시끌해졌다. 연대도의 하나뿐인 구멍가게를 운영하는 서태욱 씨는 출렁다리 덕에 늘어난 관광객들을 맞이하는데 정신이 없다. 주인과 함께 여행객들을 반기는 점방의 마스코트 ‘단비’는 15년 전 수명을 다하고 세상을 떠난 어미 개에 이어 2대째 연대도의 점방을 지키고 있다. 단비가 마냥 신기한 낚시꾼 손님들이 잡은 고등어를 나누어준다. 단비는 아찔한 높이의 출렁다리를 건널 때는 조금 무서워 하지만 연대도 선착장과 바다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엄마 개 무덤에 오를 때는 씩씩하게 앞장선다. 점방의 물건을 사러 통영 시내까지 나가는 서태욱씨 옆에는 오늘도 어김없이 단비가 함께한다. 이 둘의 외출을 따라가본다.


#EBS #알고e즘 #한국기행 #한국 #연대도 #섬 #섬마을 #개 #강아지 #구멍가게 #마스코트 #점방 #배 #가족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시선기행 우리 점방 5부 연대도 단비 이야기
????방송일자: 2017년 10월 20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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