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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로 귀농한 보호자와 함께 살며 전용 기와집 생긴 개 팔자 상팔자 된 견생 3년 차 둥이|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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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 야산에 있는 외딴집. 이곳에 신우헌, 신성원 부자가 산다.
성원 씨는 4년 전 부모님과 함께 양봉장을 운영하기 위해 귀농했다.
오늘 이곳에 우헌 씨의 손주들이 놀러 오는데. 초등학생 주영이는 삼촌과 할아버지네 강아지들과 친해지고 싶지만, 사냥개 종류인 뽀삐와 초롱이는 무섭기만 하다.
그 중 주영이의 눈에 들어온 犬은 3살 진돗개, ‘둥이’ 갈색 털과 까만 눈동자가 매력 포인트다.
표고를 따러 갈 때도, 강에 쪽배를 탈 때도 함께하는 둥이와 주영이.
하지만 주영이의 마음도 모르고 둥이는 성원 씨 부자 곁에만 붙어 있다.
둥실둥실, 모든 것에 적응을 잘해 붙여진 이름, 둥이.
둥이와 주영이는 과연 진정한 친구로 거듭날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시선기행, 나는 犬이다 2 제5부 둥이의 달콤한 전원일기
????방송일자: 2019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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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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