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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희귀한 멸종 위기 동물이 우리나라에서만 일 년에 5,000여 마리씩 바다에 버려지는 이유│여섯 번째 대멸종│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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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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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멸종 위기종이면서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가 최대 서식지인 '웃는 돌고래' 생괭이.
연안의 얕은 바다에서 사는 상괭이는 예로부터 사람과 친근한 생물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인근 해안의 상괭이 60%가 감소했다.
우리의 친구였던 상괭이는 왜 사라져가고 있을까?


46억 년 지구 역사에는 다섯 번의 대멸종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 ‘제6의 대멸종’이 진행 중이다. 소행성 충돌, 빙하기 도래 등으로 발생했던 과거 다섯 번의 대멸종과 지금의 대멸종이 다른 점은 가해자가 바로 우리 인간이라는 것. 지구 온난화, 서식지 파괴, 남획, 인수공통 바이러스 확산 등 인간이 저지른 잘못으로 수많은 생명이 사라져가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 ＜여섯 번째 대멸종＞시리즈는 그 생생한 현장을 찾아 그곳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야생동물의 갈등을 기록하고, 인류에 의한 지구의 변화를 드러내는 인류세(人類世) 관점에서 대멸종이 벌어지는 현실을 고발했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여섯 번째 대멸종 1부 재앙의 서막
✔ 방송 일자 : 2021.12.20

#다큐프라임 #여섯번째대멸종 #상괭이 #안강망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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