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5년 6월 9일에 방송된 <다큐 영화 길 위의 인생 - 에르덴의 친구>의 일부입니다.
드넓은 초원, 그 위로 펼쳐진 하늘, 쉴 새 없이 불어오는 바람.
그 땅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동물들...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하는 몽골의 모습은 이러하다.
하지만, 몽골의 봄(春)은 정반대의 풍경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메마른 초원과 부족한 물, 그로인해 먹을 것이 부족한 가축들.
몽골의 봄은 사람에게나 가축에게나 생존을 위협하는 죽음의 계절인 것.
하지만, 절망 속에도 길은 있는 법.
고통 받는 가축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손을 내미는 이들이 있다.
몽골 에르덴의 왕진 수의사 부부 남수렝(51)과 순두르마(46)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는 직업적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에르덴 지역 구석구석 왕진을 다니며 가축들을 돌보는 부부 수의사.
아무리 먼 거리라도 한달음에 찾아와 힘이 되어주는 몽골 유목민과 동물들의 친구.
왕진 수의사 부부가 들려주는 감동과 치유의 여정과 함께한다.
✔프로그램명: 다큐 영화 길 위의 인생 - 에르덴의 친구
✔방송 일자: 2015년 06월 09일
#골라듄다큐 #길위의인생 #몽골 #부부 #수의사 #동물 #생명 #인생 #감동 #영화 #드라마 #몽골가족
드넓은 초원, 그 위로 펼쳐진 하늘, 쉴 새 없이 불어오는 바람.
그 땅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동물들...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하는 몽골의 모습은 이러하다.
하지만, 몽골의 봄(春)은 정반대의 풍경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메마른 초원과 부족한 물, 그로인해 먹을 것이 부족한 가축들.
몽골의 봄은 사람에게나 가축에게나 생존을 위협하는 죽음의 계절인 것.
하지만, 절망 속에도 길은 있는 법.
고통 받는 가축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손을 내미는 이들이 있다.
몽골 에르덴의 왕진 수의사 부부 남수렝(51)과 순두르마(46)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는 직업적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에르덴 지역 구석구석 왕진을 다니며 가축들을 돌보는 부부 수의사.
아무리 먼 거리라도 한달음에 찾아와 힘이 되어주는 몽골 유목민과 동물들의 친구.
왕진 수의사 부부가 들려주는 감동과 치유의 여정과 함께한다.
✔프로그램명: 다큐 영화 길 위의 인생 - 에르덴의 친구
✔방송 일자: 2015년 06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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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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