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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 네트워크 발기인총회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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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원문 게시일: 2019년 3월 4일

수소충전소 구축운영 민간 특수목적법인 ‘수소에너지네트워크 주식회사’의 발기인 총회가 진행됐습니다.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수소에너지네트워크’는 2022년 까지 수소충전소 100기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는 가스공사 다음으로 2대 주주로 참여합니다.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 케이 호텔에서는 수소에너지네트워크에 출자한 기업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기인총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 발기인총회에서는 설립 경과보고, 정관 승인, 대표이사 선임, 조사 보고 등이 진행됐습니다.

수소에너지네트워크, HyNet은 2020년까지 수소충전소 100기 설립을 목적으로한 민간 특수목적법인으로,

민간 기업에서 1,350억을 투자하고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1,200억원, 금융 차입금 650억원 등 총 3,200억원 규모로 10년간 운영됩니다.

한국가스공사, 현대차 등 국내 기업외에도 프랑스의 글로벌 산업용 가스 기업인 에어리퀴드, 호주의 에너지기업 우드사이드 등 수소산업 밸류체인 내 국내외 13개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정부 및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정부의 수소충전소 보조사업에 참여, 수소충전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게 됩니다.

현대차는 이번 특수목적법인 설립에 주요 주주로 참여해, 수소차에 대한 고객의 높은 니즈에 대응하고, 정부의 로드맵 실현, 수소시장 활성화 등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한편, 일본은 지난해 3월 도요타, 닛산, 혼다 등 11개 업체가 손잡고 일본 내 수소 충전소 설립 확대를 위한 민간특수목적법인 ‘JHyM’를 설립했으며, 이미 12개의 충전소를 구축, 2022년까지 80개의 충전소를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소전기차 #수소차 #수소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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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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