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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스러운 대자연 속으로 향하는 여정, 북극의 태곳적 매력을 간직한 노르웨이|피오르의 나라|북유럽 여행지 중 한곳을 택해야 한다면|만년설 위를 달리는 스키|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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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2016년 8월 15일~18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대자연의 환상곡, 노르웨이를 달리다 1~4부>의 일부입니다.

제1부. 한여름의 빙하여행
피오르의 나라 노르웨이, 100만 년 전 빙하가 만들어 낸 ‘U’자 모양의 협곡에 바닷물이 들어와 생긴 피오르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자연유산이다. 2005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게이랑에르피오르(Geirangerfjord)는 노르웨이 5대 피오르 중 하나로 장엄하고 광활한 피오르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빙하가 빚은 걸작 게이랑에르피오르를 감상하기 위해 게이랑에르 페리(게이랑에르(Geiranger)~헬레쉴트(Hellesylt) 20km 구간 운행)에 탑승! 7줄기의 갈래로 시원하게 물이 쏟아지는 7자매 폭포(The Seven Sisters)를 감상하고, 피오르의 장엄한 경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플리달슈베트(Flydalsjuvet)전망대에 오른다.
한여름의 자연 스키장! 만년설이 녹지 않고 일 년 내내 쌓여있는 폴게포나 빙하(Folgefonna Glacier) 고원지대에서 짜릿한 스키를 즐긴다! 만년설이 만든 자연 지형 그대로를 살린 스키장에서 만난 노르웨이 사람들의 스키사랑 이야기~ 이어지는 여정은 피오르의 안쪽 깊숙한 곳에 자리한 산간마을, 플롬에 도착, 플롬역에서 출발하는 산악열차를 탄다. 플롬 산악철도(Flåm Railway)는 뮈르달(Myrdal)과 플롬(Flåm)을 연결하는 관광철도로 총 20.2km의 거리를 이동, 험준한 산악지형과 깊은 협곡이 이어져 있는 웅장한 풍경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롬스달피오르(Romsdalsfjord)를 따라 펼쳐진 222개의 눈 덮인 봉우리가 펼쳐지는 도시, 몰데(Molde).
1961년부터 시작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몰데 국제 재즈 페스티벌 (Molde International Jazz Festival)에 참가하다. 매년 7월마다 열리는 전 세계인들의 음악축제를 즐기며 노르웨이 뮤지션과 합동공연을 펼친다.


제2부. 트롤퉁가를 향하여
북유럽 최대의 산악 지대, 하르당에르비다(Hardangervidda)! 평균 해발고도 1,100m로, 고도가 높아 자라는 나무나 이끼마저 낮게 자라는 곳이다. 수많은 호수를 스쳐 가는 고원의 도로를 달리다보면 웅장한 폭포를 만날 수 있다. 날카로운 협곡 사이로 쏟아지는 182m의 물줄기 뵈링폭포(Vøringfossen)! 억겁의 세월 동안 흘러내린 물줄기가 빚어낸 협곡의 장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길고 험난했던 여정, 16시간의 산행 트롤퉁가(Trolltunga) 트레킹! 절벽 위로 툭 튀어나온 바위가 마치 ‘트롤의 혀’와 같은 모습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트롤퉁가(Trolltunga)! 노르웨이에서 가장 짜릿한 절경을 선사하는 절벽, 트롤퉁가에 오르다. 노르웨이 중서부에서 만난 64번 해안도로, 작은 섬과 육지를 잇는 7개의 다리를 갖춘 ‘아틀란틱 로드(Atlantic Road)’ 북대서양을 가르며 하늘로 치솟듯 세워진 구조물을 달려 북쪽으로의 여정을 이어간다. 적막한 바다와 기이한 바위섬을 만날 수 있는 곳, 노르웨이 북서부에 있는 로포텐 제도(Lofoten Islands). 50년 경력의 어부와 그의 아들! 그들과 함께 대구잡이에 나서다. 천 년 역사의 대구잡이를 직접 경험하고, 직접 잡아 올린 대구로 요리한 한 끼! 로포텐에서 만난 자연을 닮은 어부가족과의 따뜻했던 여행 이야기!


제3부. 고래와 아이들, 로포텐 제도
로포텐 제도의 관문 보되(Bodø)에서 신비로운 바다 소용돌이를 만나다. 만조 때면 바닷물이 좁은 곳을 통과하면서 거대한 와류를 형성하는데, 그 시속이 무려 40km에 달한다. 자연이 만들어 낸 거대한 소용돌이 살트스트라우멘(Saltstraumen)를 직접 확인하다. 고래를 찾아 10시간의 먼 뱃길에 오르다. 로포텐 제도의 인근 스토(Stø) 지역에서 출발! 거친 파도에 흔들리는 배 안에서 한참을 기다린 끝에 만난 야생의 고래~ 어부에서 고래사파리 선장이 된 아저씨의 고래사랑 이야기!
로포텐에서 만난 8살 이다와 오빠, 두 남매와의 특별한 만남, 아이들과 함께 노래하며 보냈던 즐거웠던 하루. 보스에서 노르웨이의 전통음식, 스말라호베(Smalahove)를 맛보다! 소금에 절여 훈제한 양머리를 물에 푹 고아 감자와 함께 먹는 양머리고기! 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바로 스트린(Stryn)의 한적한 강가, 야생의 연어를 기대하며 바람 부는 푸른 들판에서 플라이낚시에 도전하다.


제4부. 순록과 사미족 이야기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그곳에서 노르웨이의 역사를 따라간다. 1892년에 개장해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홀멘콜렌 스키점프대(Holmenkollen Ski Jump Tower)는 스키 종주국 노르웨이의 역사를 대변한다. 어지러울 만큼 아찔한, 해발 412m 스키점프대에서 즐긴 집라인(Zipline)! 자연 속에서 순록을 키우며 자유롭게 살아가는 스칸디나반도의 원주민 사미족(Sami). 순록 농장을 하는 사미족을 만나 전통 순록 요리를 맛보고, 요익(Joik)을 함께 부르며 그들의 세상을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다. 노르웨이 중부 도시, 트론헤임(Trondheim)에서 카약을 타며 화재를 겪고 다시 복원된 도시의 17~19세기 목조 건축물을 둘러본다. 베르겐(Bergen)의 한쪽 언덕에 있는 에드바르 그리그(Edvard Hagerup Grieg)의 생가 트롤스티겐(Trollstigen).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국민 작곡가인 그의 집을 찾아가 그리그의 삶을 둘러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대자연의 환상곡, 노르웨이를 달리다 1~4부
✔ 방송 일자 : 2016.08.15~18

#tv로보는골라듄다큐 #노르웨이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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