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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빚은 조각품 빙하를 따라 걷는 K2 트레킹 | 추락하면 시신조차 찾을 수 없는 위험천만한 크레바스 건너기 | 세계테마기행 | #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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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낙원, 파유에서 우르두카스(Urdukas, 4,200m)와 콩코르디아(Concordia, 4,600m)를 거쳐 K2 베이스캠프(5,200m)로 향하는 여정. K2를 만나기 위한 고난 길이 시작된다. 수만 년 흘러내려 온 거대한 얼음덩이를 뒤덮은 자갈밭, 그것은 바로 길이 약 60km에 이르는 카라코람 산맥의 발토로 빙하(Baltoro Glacier)이다.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검은 잿빛의 발토로 빙하의 모레인(Moraine, 빙하에 쌓인 암석이나 자갈) 위를 걷다 보면 길 곳곳에 크레바스(Crevasse, 빙하가 갈라진 틈)가 도사리고 있는데, 그 위험한 빙하지대를 넘어 ‘얼음과 눈의 광장‘,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콩코르디아에 도착한다. 마셔브룸, 브로드피크, K2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7,000~8,000m의 고산준봉들이 파노라마로 펼쳐진 이곳에서 그 호화롭고 장엄한 자연의 만찬을 만끽한다.
#크레바스 #K2 #트레킹

▶️ 프로그램 : 세계테마기행 - 하늘 길을 오르다 K2 3부, K2를 만나다
▶️ 방송일자 : 2016.07.2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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