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아무도 살 엄두 못 내던 다 쓰러져가던 흉가. 멀리까지 가서 고치는 법 배워 온 부부가 손 좀 보자 놀라운 변화!│새로 짓는 게 빠를 집 굳이 고쳐 사는 이유│한국기행│#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7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15년 10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백 년의 비밀 4부 새 집 말고 헌 집 다오!>의 일부입니다.

오래된 집을 고쳐 살며,
그 집에서 ‘같이’의 가치를 몸소 익히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난다.

코가 닿는 곳마다 향기 나는 집
전라북도 장수에는 사시사철 고소한 향이 나고
향긋한 허브 향이 배어 있는 집이 있다.
흉가에 가까운 집을 사들여 140여 일 동안 손수 집을 고친 임지수씨.
그녀는 요즘 콩기름으로 오래된 가구에 결을 내고,
아궁이의 솥단지에 기름칠하느라 분주하다는데.
임지수씨의 향기가 구석구석 담겨 있는 집을 만나러 간다.

화성에서 온 흙집
경기도 화성에서 80년 된 흙집과 3년째 씨름을 하고 있는 한상도씨.
뒷마당에서 얻은 황토로 아궁이 입구를 만들고
처마 끝을 보수하느라 온몸이 흙투성이다.
옛것은 최대한 살리며 오래된 흙집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데
화성에 지어진 오래된 흙집이 주는 즐거움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백 년의 비밀 4부 새 집 말고 헌 집 다오!
✔ 방송 일자 : 2015.10.15

#한국기행 #골라듄다큐 #귀농 #귀촌 #헌집 #시골집 #빈집 #흙집 #집수리 #리모델링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