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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품이 그리워 한국으로 긴 여정을 떠난 캄보디아 가족 ㅣ아빠 찾아 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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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중학교 선생님이었던 스랭 렌. 지금 고층아파트 건설노동자로 공사현장을 따라 이동하며 사는 렌씨의 소원은 비가 새지 않는 새집. 렌씨와 가족의 사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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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 캄보디아에서 온 형제 - 제2부 형제의 특별한 명절, 그리운 아빠 곁으로 2017-10-10의 일부입니다.

#캄보디아 #가족 #재회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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