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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정말 발 뻗고 자도 되나 싶을 정도|영조 때 실제 양반 집안 가옥으로 지어진 200년 고택에서의 1박 2일|여행본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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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4년 7월 20일에 방송된 <최태성 서경석의 여행본색 - 인생에 지쳤다면, 여주>의 일부입니다.

‘인생에 지쳤다면, 여주’ 편에서는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선물해줄 여주를 찾아간다. 세종대왕릉에서 여주 여행을 시작하며 임금님께 진상되었던 쌀로 지은 쌀밥을 맛보고, 여주의 숨은 길과 비경을 만끽하며 최태성의 역사 토크가 펼쳐진다. 최태성에게 세종대왕릉에 숨겨진 비밀을 듣고, 여주의 둘레길인 여강길로 향한 두 사람은 산책을 즐긴다

또한, 시골 이장님의 초대로 모내기 일꾼이 된 최태성과 서경석은 한 발 내딛기도 힘든 논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모내기를 한다. 이장님이 대접하는 새참을 먹으며 여주쌀 이야기를 들어보고, 여주 쌀밥 정식까지 즐겨본다.

시청자들에게 ‘공부왕’으로 유명한 서경석은 우리 역사를 재미있게 풀어주며 역사시험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주고 싶다고 전한다. 최태성의 역사강연 중 일부를 맡은 서경석이 과연 역사 스토리텔로로서의 데뷔 무대를 잘 끝낼 수 있을지 공개된다.

해골물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알려진 남한강변에 자리한 천년고찰 신륵사에 있는 600년 수령의 은행나무는 숨겨진 신비함이 있다. 기독교 신자인 최태성도 대자연 앞에 하나 된 마음을 느끼며, 신륵사의 보물을 만나본다.

여주 여행의 마지막 밤을 위해 독립투사의 옛집으로 향한 두 사람은 독립운동가 조성환 선생의 생가이자 조선시대 영조 때 지어진 200년 넘은 고택에서 여행을 마무리한다.

‘여행본색’은 대한민국 곳곳의 여행지들을 천천히 둘러보며, 숨어있던 다채로운 매력을 파헤친다. ‘2화 주말엔 바다로, 시흥’ 편에서는 시흥에 남아있던 신석기인들의 흔적과 이야기를, ‘3화 시간 가는 줄 몰랐네, 연천’ 편에서는 한반도의 역사를 모두 간직한 연천의 풍광을 소개한다. 마지막 ‘4화 보약같은 여행, 금산’ 편에서는 인삼뿐만 아니라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오감만족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 프로그램명 : 최태성 서경석의 여행본색 - 인생에 지쳤다면, 여주
✔ 방송 일자 : 2024.07.20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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