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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데까지 가보자] 14/06/03 오후 8시 10분 방송 #78회
# 오지라서 더 행복하다! 왜막골 노부부의 작지만 행복한 삶
경상북도의 최북단!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만나는 곳, 봉화. 해발 500미터 산자락에 자리한 왜막골에 소처럼 일을하는 노부부가 있다?! 비탈진 밭엔 경운기도 무용지물! 소 대신 사람의 힘으로 밭 갈기! 할머니는 소가 돼 앞에서 쟁기를 끌고, 할아버지는 뒤에서 밀며 밭일을 한다.
당신없인 못살아~ 왜막골에서 63년! 산골 오지에서 7형제를 키우며 살아온 세월이 힘들법도 하지만, 다음 생애에도 할아버지와 함께 하겠다는 할머니. 천생베필 자랑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산골 오지에선 밥 한번 해먹으려해도 쉬운 게 없다. 100년이 넘은 디딜방아로 콩가루를 만들어 먹는 왜막골표 칡 손칼국수!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를 맷돌에 갈아 만든 옥수수묵(올챙이묵)까지! 왜막골에서 펼쳐지는 오지음식의 대향연!
[갈데까지 가보자]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8분기 연속 종편 1위! 채널A 시청자 만족도 A+
[갈데까지 가보자] 14/06/03 오후 8시 10분 방송 #78회
# 오지라서 더 행복하다! 왜막골 노부부의 작지만 행복한 삶
경상북도의 최북단!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이 만나는 곳, 봉화. 해발 500미터 산자락에 자리한 왜막골에 소처럼 일을하는 노부부가 있다?! 비탈진 밭엔 경운기도 무용지물! 소 대신 사람의 힘으로 밭 갈기! 할머니는 소가 돼 앞에서 쟁기를 끌고, 할아버지는 뒤에서 밀며 밭일을 한다.
당신없인 못살아~ 왜막골에서 63년! 산골 오지에서 7형제를 키우며 살아온 세월이 힘들법도 하지만, 다음 생애에도 할아버지와 함께 하겠다는 할머니. 천생베필 자랑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산골 오지에선 밥 한번 해먹으려해도 쉬운 게 없다. 100년이 넘은 디딜방아로 콩가루를 만들어 먹는 왜막골표 칡 손칼국수!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를 맷돌에 갈아 만든 옥수수묵(올챙이묵)까지! 왜막골에서 펼쳐지는 오지음식의 대향연!
[갈데까지 가보자]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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