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10월 2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맨도롱 또똣 제주도 2부 또똣하게 종달마을>의 일부입니다.
제주도의 동쪽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품고 있는 작고 한적한 마을 종달리에서 윤영미, 황능준 씨 부부를 만났다.
처음부터 이곳에 정착할 생각은 없었지만 평화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마을의 정취는 물론, 집을 구하는 과정부터 정착까지 내 일처럼 도와준 이장님 부부와 부부의 집 고치기에 일등 공신인 석희 삼촌까지 정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 삶에 정말 만족한다는데.
디귿 자 모양의, 돌 창고를 가진 제주 전통 가옥을 찾았던 부부에게 꼭 맞는 집이 나타나자 비로소 시작한 리모델링은 비용, 시간, 노력 등 모든 것이 만만치 않아 뭇사람들에게 무모하다는 말도 들었다는데.
최대한 전통 집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서 고쳐보고 싶었던 윤영미 씨의 노력을 알아주기라도 한 듯
어느덧 부부의 든든한 보금자리이자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지금은 이 집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행복을 주는 집이 되었다.
오늘은 집 공사를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 도와준, 부부에게만큼은 제주 제1의 석공인 부석희 씨와 만나 미뤄왔던 돌담 보수도 부탁하고,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이것'도 구워 먹기로 했다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살랑이는 바람과,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과의 여유를 만끽하면서 사는 윤영미 씨 부부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맨도롱 또똣 제주도 2부 또똣하게 종달마을
✔ 방송 일자 : 2022.10.25
제주도의 동쪽 바다와 성산일출봉을 품고 있는 작고 한적한 마을 종달리에서 윤영미, 황능준 씨 부부를 만났다.
처음부터 이곳에 정착할 생각은 없었지만 평화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마을의 정취는 물론, 집을 구하는 과정부터 정착까지 내 일처럼 도와준 이장님 부부와 부부의 집 고치기에 일등 공신인 석희 삼촌까지 정 많은 이웃과 함께하는 삶에 정말 만족한다는데.
디귿 자 모양의, 돌 창고를 가진 제주 전통 가옥을 찾았던 부부에게 꼭 맞는 집이 나타나자 비로소 시작한 리모델링은 비용, 시간, 노력 등 모든 것이 만만치 않아 뭇사람들에게 무모하다는 말도 들었다는데.
최대한 전통 집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서 고쳐보고 싶었던 윤영미 씨의 노력을 알아주기라도 한 듯
어느덧 부부의 든든한 보금자리이자 편안한 안식처가 되어 지금은 이 집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행복을 주는 집이 되었다.
오늘은 집 공사를 내 일처럼 발 벗고 나서 도와준, 부부에게만큼은 제주 제1의 석공인 부석희 씨와 만나 미뤄왔던 돌담 보수도 부탁하고,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이것'도 구워 먹기로 했다는데..
바다에서 불어오는 살랑이는 바람과, 맛있는 음식, 좋은 사람과의 여유를 만끽하면서 사는 윤영미 씨 부부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맨도롱 또똣 제주도 2부 또똣하게 종달마을
✔ 방송 일자 : 2022.10.25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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