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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위해 30년간 준비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꿨던 '트리 하우스'의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은퇴 후 첩첩산중으로 들어간 남자 │한국기행│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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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내촌면,
깊은 산골에 나무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것이 없는
나무 박사 서경석 씨가 살고 있다.

자연과 나무와 함께하는 오늘을 살기 위해
30년간 준비했다는 경석 씨는
돈이 생기면 집 평수를 늘리는 대신 산을 사고 나무를 심었다.
그리고 7년 전 은퇴를 하며 30년간 준비한 산에
인생 2막을 위한 터전을 만들어가고 있다.

산속에 커다란 목공소를 만들고
직접 키운 나무들을 자르고 손질해 만든
어릴 적 꿈이었다는 ‘트리 하우스’는 그의 1호 보물.

나무 솎기 작업과 꿀 따느라 휴식이 필요할 때는
들창을 내리면 평상이 되고, 올리면 창문이 되는 ‘트리 텐트’에서
가을바람을 자장가 삼아 낮잠을 잔다.

최근 그가 새롭게 도전한 것은 구들장 데크!
찜질방 못지않다는 뜨끈하게 데운 구들장 위에 텐트를 쳐 놓으면
풀 벌레 소리 들으며 별 보기를 즐길 수 있는 밤의 놀이터.

자신만의 숲에서 행복을 만들어가는
서경석 씨의 놀이터에서 실컷 놀아본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살면서 한 번은 3부. 그 남자의 놀이터
????방송일자: 2020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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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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