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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6월 4일(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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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8년 (1426) : 공비(소헌왕후)가 어머니집에 가서 연회를 베풀다

■ 세종 9년 (1427) : 가을과 같이 바람기가 서늘하다

■ 세종 29년 (1447) : 용비어천가를 공사 연향에 모두 연주토록 하다
⇒ 용비어천가를 널리 연주하라고 지시 했다

■ 광해 원년 (1608) : 선조의 시호를 현문 의무 성예 달효대왕으로 고치다

■ 광해 9년 (1617) : 예조 정랑을 보내 곽재우의 제사를 지내게 하다

■ 숙종 1년 (1675) : 남인이 청남과 탁남으로 갈라짐

■ 숙종 33년 (1707) : 정언이 임금에게 신하들에게 예를 지키기를 상소하다
⇒ 임금이 신하들을 마음대로 꾸짖고 욕을 하는 등 함부로 대하자 예의를 지키라는 상소가 올라왔다

■ 숙종 46년 (1720) : 임금의 병이 심해 죄수를 석방하다

■ 정조 16년 (1792) : 영,호남 16개 고을에 또 홍수가 났다는 보고

■ 정조 19년 (1795) : 쌀값이 높자 공미 2만 석을 내다 팔게 하다
⇒ 천정부지로 치솟는 쌀값을 낮추려고 정부에서 보관중인 쌀을 시장에 방출 했다

■ 고종 32년 (1895) : 전염병이 심해 '호열자 소독규칙'과 '호열자 예방 및 소독 집행규정'을 모두 공포
⇒ 전염병 예방을 위한 절차와 방법이 규정된 내무부령이 내려 졌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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