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우리나라 지구의 반대편, 태평양과 파푸아뉴기니를 오가며 참치를 잡는 1등 항해사│매일 전쟁터와 같은 사투를 벌이는 원양어선의 실제 모습│특집 다큐│#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2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24년 6월 15일에 방송된 <특집 다큐 - 나는 선원이다>의 일부입니다.

선원들의 꿈과 희망이 키워지는 곳은?

국토의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 그에 걸맞게 바다에는 수많은 꿈과 직업이 존재한다. 바다 위의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할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뱃일'을 하는 선원들은 힘들고 고된 일이라는 편견이 있었다. 하지만 선원이 하는 일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넓은 바다를 마음껏 누비는 항해사부터 항구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며 모든 선원의 최종 꿈인 도선사까지! 이렇듯 '뱃일'에 대한 편견을 깨는 무수한 바다 위의 삶들이 있다. 그렇다면 선원들은 어떻게 길러지는 걸까?

선원 교육기관에는 청년 시절부터 우수한 해양 인재를 길러내는 인천 해사 고등학교와 부산 해사 고등학교, 한국 해양대학교, 목표해양대학교, 해양수산전문 교육기관 오션폴리텍이 있다. 그중에서 인천해사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재학생들의 생생한 교육 현장과 바다의 전설이 될 인재들을 직접 만나본다.

바다에 우리 선원들의 삶이 있다!

바다는 때론 누군가의 꿈의 무대이며 삶의 전쟁터다. 바다 위에는 육지와 삶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여객선이 있고 때론 전 세계 사람들의 즐거움을 싣고 운반하는 대형 크루즈선 등 종류도 여러 가지다. 그중에는 바다 위에서 매일 전쟁터와 같은 사투를 벌이는 원양어선이 있다.

보통 ‘원양어선’ 하면 거친 고성이 오가는 갑판, 어두운 선실에서 고생하는 선원들을 생각한다. 하지만 그가 직접 촬영한 영상 속에는 유쾌한 청년의 삶이 담겨 있다. 탁 트인 태평양이 바로 보이는 선실에서 인터넷도 하고 외국인 선원들과 요리도 해서 나눠 먹는 소소한 일상도 존재한다. 남들 눈에는 고생스러워 보이지만 갓 잡아 펄떡펄떡 뛰는 참치를 잡으며 김현무 항해사는 큰 보람을 느낀다. 바다에서 꿈을 키우는 한 청년의 소소한 일상은 원양어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 버린다.

✔ 프로그램명 : 특집 다큐 - 나는 선원이다
✔ 방송 일자 : 2024.06.15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