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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전우] 보고 싶다, 전우야! - 뜻밖의 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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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한지 1년도 되지 않은 예비역이 선후배와 함께 나눈 군 시절으 정을 잊지 못해 특별한 귀영을 준비했다.
국군의 날을 맞이해 국방부와 제작진이 준비한 예비역 후배사랑 프로젝트 '뜻밖의 귀영'. 일주일간 예비역들의 사연을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받아 그 중 부대에 가야만 하는 가장 특별한 사연을 가진 예비역을 선정했다. 수 많은 응모자들을 제치고 절실한 사연이 뽑힌 주인공은 육군 2군수지원사령부 16보급대대에서 복무한 김태승 예비역.
적의 도발이 있었던 당시 전역을 연기하면서 전우들과 생사고락을 함꼐하는 전우애와 애국심을 발휘했다. 21개월 동안 전우들과 함꼐하며 군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높아져 전문하사를 지원 할 정도로 군에 뜻을 두고 있는 김태승 예비역.
김태승 예비역은 유류보급중대 전우들을 다시 만나 유류보급중대원으로서의 하루를 보내본다. 또 중대원드로가 함께 잘 지낼 수 있는 김태승 예비역만의 군 생활 잘 하는 노하우, 군대 오기전 재능을 후배들에게 전수했던 사연까지....
김태승 예비역의 뜻밖의 귀영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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