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웃는 법을 몰랐던 남편, 서울 떠나더니 미소천사가 됐다. 100만 원짜리 중고 컨테이너 하나 들고 산으로 간 남편와 도시 아내가 따로 사는 방법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15 Views
Published
100만 원짜리 중고 컨테이너 하나 들고 자연생활을 시작했다는 강원도 홍천의 이태동 씨. 산중에 안긴 정감 넘치는 오두막이 중고 컨테이너라니, 놀라울 뿐이다!

고향 집을 떠올리게 하는 툇마루와 몬드리안 풍으로 조각을 붙여 예사롭지 않은 감각으로 장식한 벽은 땔감을 재활용한 것이고, 방안에 만든 아궁이는 폐 전자레인지로 만들어 방안에서 불멍~ 하기 그만이란다.

도시에서 아내와 친구들이 놀러 오면 즉석에서 벌통으로 로켓 화로를 만들어 불을 피우고 물고기도 잡고, 닭도 잡고, 주변에서 얻은 먹거리만으로 푸짐한 한 상을 차려내 모두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한다. 도시에서 많은 돈을 가지고도 늘 굳어진 얼굴이었다는 그, 이 산중 오두막에서는 별것 없어도 자꾸만 웃음 짓는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놀면서 멍하니 제3부 ‘산골남자 도시 여자’
✔ 방송 일자 : 2021년 6월 9일

#한국기행 #컨테이너오두막 #도시여자산골남자
#강원도홍천 #귀농귀촌 #동물농장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