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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해본적 없이 가족의 집을 위해 홀로 낯선 한국행을 택한 엄마와 엄마를 찾기위해 낯선 한국을 헤메는 가족들│엄마 찾아 삼만리│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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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오슈에는 엄마를 그리워하는 천방지축 형제, 누루술탄(7), 누루세잇(6)과 아빠 다블레스 씨(36)가 있다. 홀로 한국에서 일하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뿐인 다블레스 씨는 다방면으로 취업을 준비하던 중, 러시아에서 연락을 받게 된다. 아빠가 러시아로 떠나기 전, 특별한 추억을 쌓기 위해 가족들은 한 축제를 찾는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이내 엄마에 대한 그리움에 잠긴 가족들. 그런 가족에게 엄마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한편, 짠순이 엄마 아이살큰 씨(31)는 겨울철 일용할 양식을 위해 김장 품앗이에 나서는가 하면, 밤늦도록 한국어 공부에 열을 올린다. 가족이 오는 것을 모르는 엄마는 오늘도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여념이 없는데... 엄마를 만나기 위해 낯선 땅 한국을 헤매는 가족들은 무사히 엄마를 만날 수 있을까?
#키르기스스탄 #가족 #재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형제 1부 – 짠순이 엄마 천방지축 형제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형제 2부 – 엄마를 찾아온 번개맨
????방송일자: 2017년 12월 12일, 2017년 12월 19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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