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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증만 하면 최소 노벨상? 그래서 초전도체로 뭘 할 수 있는데?│초전도체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다큐프라임│#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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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5월 26일에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 원더풀 사이언스 - 극저온, 그 신비의 세계>의 일부입니다.

인간의 상상을 넘어서는 영하 150도 이하의 극저온 세계, 그 곳에선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일부 물질들이 극저온 상태가 되면 전기 저항이 사라지는 '초전도 현상'.

초전도 상태에서 물질은 반자성을 띄고 있어 자기장이 들어오는 것을 밀쳐난다. 따라서 초전도체는 영구자석 위에서 붕 뜨는 부상력을 보이게 된다.

이런 초전도체는 금속과 세라믹, 유기물질 등에서 수백종이 발견 되었고 우리 생활과 다양한 첨단기술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

특히 무한한 에너지 생산을 위한 핵융합 연구에서 극저온 기술은 핵심이다.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1억℃ 고온의 플라즈마를 담을 자기장 그릇에 초전도자석을 사용한다.

우리나라의 독자기술로 제작한 핵융합연구장치 KSATR에는 30개의 초전도자석이 사용되었으며, 초전도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저온설비는 필수이다.

KSTAR를 운전하기 위해 영하 269℃의 극저온을 만들어야한다.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물질을 담는 세상에서 가장 차가운 그릇인 것이다.

✔ 프로그램명: EBS 다큐프라임 - 원더풀 사이언스 - 극저온, 그 신비의 세계
✔ 방송일자: 2011.05.26

#골라듄다큐 #다큐프라임 #과학 #초전도체 #기술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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