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잉여싸롱2 #7] 액션 저널리즘, ‘공범자들’ 쪼다 (Feat. 박성제)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74 Views
Published
●〈한겨레TV〉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에 맞선 언론인들의 격렬한 저항의 기록
영화 〈공범자들〉은 공영방송을 망가뜨리고 짓밟은 권력자들과 그들에 맞선 언론인들의 처절한 투쟁의 기록입니다. 〈문화방송〉(MBC) ‘피디수첩’의 베터랑 시사다큐 피디였던 최승호 피디가 해직된 뒤 탐사보도 전문매체 〈뉴스타파〉에서 제작한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영화는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출범과 동시에 노골적으로 펼쳐지는 공영방송 장악에 대한 시도를 연대기적으로 조망합니다. 최 피디가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인 이명박, 김재철, 안광한, 김장겸 등을 인터뷰하려고 벌이는 추격전은 긴박감이 넘치고, 때로 쓴 웃음이 납니다. 최 피디는 쫓고 쪼며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인터뷰 추격전을 놓고 ‘액션 저널리즘’이라고 부릅니다.
‘잉여싸롱’에서는 최 피디와 함께 해고된 해직 언론인이자 〈공범자들〉에서는 신스틸러로 등장하는 박성제 전 MBC 기자를 스튜디오로 초대해 영화에 얽힌 이야기와 제작 뒷이야기, 공영방송을 정상화 시키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제작진
진행: 서정민 김선영 이승한, 출연: 박성제
타이틀: 문석진, CG·자막 디자인: 이정온
기술: 박성영
자료 영상, 자료 사진: 올 댓 시네마, 한겨레 데이터베이스
연출: 박종찬 정주용 위준영
● 잉여싸롱 팟캐스트
-
● 잉여싸롱 페이스북
-
Category
TV 채널 - TV Channel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