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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싸롱2 #17] 영화 만들기, 꿀잼과 생고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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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과 영화의 콜라보 〈전체관람가〉
사상최초!! 방송과 영화의 콜라보레이션. jtbc 예능 〈전체관람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배우는 오늘도〉의 문소리, 윤종신, 김구라가 진행을 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유명세 감독과 19금 은퇴를 전격 선언한 봉만대 감독을 비롯해 10명의 영화감독들이 매주 한편씩 단편영화를 선보입니다. 이들에게 주어진 제작비는 3천만원. 누군가는 말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3천만원으로 영화를 제작하는 것은 불가능함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미덕은 단편영화를 보는 재미와 스크린 뒤에서 열일하는 스태프들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보여주는데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시도가 영화를 더 사랑하게 하는 방법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합니다. 잉여싸롱 17회, 〈전체관람가〉를 통해 본 단편영화의 앞과 뒤를 조명해봤습니다.
● 제작진
진행: 서정민 김선영 이승한
타이틀: 문석진, CG·자막 디자인: 노효주
기술: 박성영
영상 이미지 제공: jtbc 콘텐트허브
연출: 박종찬 정주용 위준영
책임 프로듀서: 도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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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채널 - TV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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