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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소중하니까|남의 집 비닐하우스 부터 무덤까지 가출을 위해 매일 담을 타는 기상천외한 문제견|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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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가대표견 진돗개와 시바! 촬영 도중 집 나간 사연은?

한국과 일본의 대표 견종인 진돗개와 시바견이 한집에 살며 기상천외한 문제를 보이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전라남도 강진으로 달려간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 제작진. 우렁찬 짖음으로 대문 앞을 막아선 진돗개 머루(1살)는 제작진에게 다가가 맹렬히 짖어대는 것은 물론, 제작진의 뒤를 노려 기습 공격에 성공하는 치밀함까지 보여준다. 이에 질세라, 만만치 않은 문제 행동을 가진 또 다른 주인공 시바견 구름이(시바, 2살)는 대문 열기 무섭게 줄행랑을 치는 바람에 세나개 사상 최초, 촬영 도중 주인공이 도망친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고 만다. 설상가상으로 머루까지 합세해 남의 비닐하우스부터 야산의 무덤까지, 마을 이곳저곳을 헤집고 다니며 마을 주민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고 만다.

가출을 위해 매일 담을 타는 기상천외한 문제견

구름이의 가출 본능은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멈추지 않는다. 틈만 나면 탈출을 꿈꾸는 구름이의 은밀한 아지트는 바로 담벼락이다. 담에 올라 그 위를 거닐며 호시탐탐 탈출 기회를 노린다는 녀석이 자칫 떨어지면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상황에 가출을 막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 가족들. 하지만 그 노력을 비웃듯이 더욱 치밀해져 가는 녀석의 가출 계획. 급기야 모두가 잠든 밤에 위험천만한 담 타기를 감행한다. 이대로 상습가출범 구름이는 야반도주에 성공하게 될까?

사고뭉치들의 개과천선을 위한 특단의 솔루션!

경쟁이라도 하듯 끊임없이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머루와 구름이의 과열된 문제 행동 대결을 종결시키러 달려온 설채현 전문가. 원인분석을 위해 영상을 보던 중, 녀석들이 또다시 가출한다면 영원히 집으로 돌아오지 않게 될 거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한다. 그동안 녀석이 가출에 목맸던 속사정 또한 공개된다. 외부인은 나의 적, 마을 주민들에게 한없이 사나웠던 머루와 위태로운 담타기까지 감행하며 탈출을 꿈꿨던 구름이를 위한 설 전문가의 맞춤형 솔루션은 무엇일까?

#외출 #가출 #문제견 #강아지 #알고e즘 #설채현 #세나개 #개 #세상에나쁜개는없다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집 나가면 개고생 구름이의 은밀한 외출
????방송일자 :2020년 01월 31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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