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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웠다는 한국민족의 영웅적인 행위를 듣고 마을 사람들은 감동받아 한국 사람이 한 명도 없는 곳에 '꼬레아'라는 이름을 붙였다│발칸반도│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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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1년 12월 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발칸반도의 태양 마케도니아 제4부 분쟁의 땅에 지는 석양>의 일부입니다


동유럽의 화약고라고 불리는 발칸반도,
마케도니아는 발칸반도에서도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로
1991년에 옛 유고연방으로부터 독립한 작은 신생국가다.
마케도니아 정교와 이슬람문화, 그리스 문화가 뒤섞여 있어
‘문화의 모자이크’를 볼 수 있다는 마케도니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연호 중 하나인 오흐리드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곱 시대의 유적을 품고 있는 고대 헤라클레아 유적지
그리고 국경지역의 분쟁의 땅을 지나간 가슴 아픈 역사를 만나본다.

동유럽의 화약고라 불리는 발칸 반도의 아래쪽에 자리한 마케도니아는
세르비아, 알바니아, 그리스, 불가리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여러 가지 민족분쟁, 종교분쟁, 영토분쟁을 겪어온 곳이다.
코소보와 가깝고 계속되는 알바니아 반군과의 분쟁을 겪고 있는 테토보지역에서
이 도시를 지나쳐갔던 가슴아픈 내전의 흔적을 만나본다.
국경지대인 베프챠니 마을에서는 독립 당시 알바니아 세력에게 편입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들만의 공화국을 선포하고 화폐와 국기, 여권까지 만들었던
당찬 베프챠니 마을사람들의 정신을 만날 수 있다.
베프챠니 마을사람들이 먼 나라 한국에서 있었던 독립과 전쟁을 기념하여
‘꼬레아’ 라고 이름붙였던 넓은 들판과 식당도 만나보자.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대 천문대 중 하나인 코키노 거석천문대에서
발칸반도에 지는 아름다운 석양도 가슴 한 가득 품어보자.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발칸반도의 태양 마케도니아 제4부 분쟁의 땅에 지는 석양
✔ 방송 일자 : 2011.12.01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발칸반도 #마케도니아 #동유럽 #화약고 #한국 #한국전쟁 #한국독립 #꼬레아 #거석천문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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