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7년 1월 1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태양의 나라, 축제의 땅, 페루 1부.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쿠스코>의 일부입니다.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세 번째로 큰 면적을 가진 나라, 페루. 인구의 80퍼센트 이상이 가톨릭인 페루에서 크리스마스는 큰 명절 중 하나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옛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Cuzco)에서는 스페인의 가톨릭이 토착화된 축제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쿠스코의 아르마스 광장에는 매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조각가와 수공예자들이 만든 페루 최대 공예품 시장, 산투란티쿠이(Santuranticuy)가 열린다. 그곳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사러오는 사람과 대성당으로 미사를 드리러 오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인근 시장에서는 스페인에서 유래한 돼지고기 요리, 레촌(Lechón)을 맛본다. 그리고 이어진 여정은 잉카인들의 영혼이 깃든 ‘신성한 계곡(Valle Sagrado de los Incas)’이다. 절벽 위에 지어진 호텔에서 짜릿한 경험을 하고, 그 계곡에 자리한 잉카 마을 친체로(Chinchero)로 향한다. 이곳에서 잉카 전통 염색을 하며 사는 현지인 집을 찾아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태양의 나라, 축제의 땅, 페루 1부.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쿠스코
✔ 방송 일자 : 2017.01.16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남미 #페루 #크리스마스 #문화 #여행
지구 반대편, 남미에서 세 번째로 큰 면적을 가진 나라, 페루. 인구의 80퍼센트 이상이 가톨릭인 페루에서 크리스마스는 큰 명절 중 하나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옛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Cuzco)에서는 스페인의 가톨릭이 토착화된 축제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쿠스코의 아르마스 광장에는 매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조각가와 수공예자들이 만든 페루 최대 공예품 시장, 산투란티쿠이(Santuranticuy)가 열린다. 그곳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사러오는 사람과 대성당으로 미사를 드리러 오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인근 시장에서는 스페인에서 유래한 돼지고기 요리, 레촌(Lechón)을 맛본다. 그리고 이어진 여정은 잉카인들의 영혼이 깃든 ‘신성한 계곡(Valle Sagrado de los Incas)’이다. 절벽 위에 지어진 호텔에서 짜릿한 경험을 하고, 그 계곡에 자리한 잉카 마을 친체로(Chinchero)로 향한다. 이곳에서 잉카 전통 염색을 하며 사는 현지인 집을 찾아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태양의 나라, 축제의 땅, 페루 1부. 한 여름의 크리스마스, 쿠스코
✔ 방송 일자 :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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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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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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