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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 사는 이집트 사람들은 뭘 먹고 살까? 이집트 동네 구경하다 밥 먹자길래 따라갔는데...|아프리카 여행 이집트|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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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10월 01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포토제닉 아프리카 4부. 상상 그 이상 이집트>의 일부입니다.


영원히 ‘마음속에 저장!’ 해두고 싶은 풍경들을 찾아 짐바브웨, 나미비아, 잠비아, 이집트의 4개국으로 떠나는 아프리카 여행, 인생샷 찍으러 가볼까요?!
“아프리카의 아침을 알기 전까지,
나는 아침에 눈을 뜨는 행복을 알지 못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세상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풍경과 색깔을 가진 대륙!
그 이름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잠들어 있던 여행 본능을 일깨우는,
아프리카 대륙의 네 나라를 만나는 여정.
세계 3대 폭포 빅토리아가 증명하는 생명력의 땅, 짐바브웨
사막과 바다, 삶과 죽음의 풍경이 공존하는 반전 매력, 나미비아
‘위대한 강’ 잠베지의 축복이 내린 땅, 잠비아
흐르는 전설처럼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이집트
여행자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핫 플레이스부터
부지런히 발품을 들여야 닿을 수 있는 숨겨진 명소까지
영원히 ‘마음속에 저장!’ 해 두고 싶은 ‘인생 풍경’들을 찾아
아프리카로 떠난다!


아프리카 대륙 북동부에 자리한 이집트.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그곳에는 놀라운 신화와 그만큼 흥미로운 풍경들이 가득하다. 알렉산더 대왕과 클레오파트라 여왕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시와오아시스(Siwa Oasis). 그 옛날 전설 속에서 클레오파트라가 목욕했던 클레오파트라샘은, 여전히 맑은 물이 흘러넘치는 마을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했다. 이런 오아시스는 그저 아름다운 풍경에 그치는 것이 아닌, 메마른 대지에 살아가는 수많은 생명의 원천이 되어 왔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며 살아가는 가족은 낯선 여행자도 기꺼이 미소로 반겨준다. 바깥의 모래와 햇살이 아무렇게나 새어 들어오는 그들만의 가옥은, 투박하지만 낭만적이다. 그 아름다운 공간에서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집트의 별미 ‘비둘기 요리’를 맛본다. 이어지는 여정은 이집트의 자연으로 향한다. 이집트 서부를 은빛으로 물들이는 백사막(White Desert)에서 별빛이 쏟아져 내리는 사막의 밤을 보내고,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 홍해(Red Sea)의 푸른 물결 속으로 뛰어든다. 거대한 바다거북과 순박한 얼굴의 희귀 동물 ‘듀공’이 눈앞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곳.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멋진 일이 벌어지는 무한매력의 이집트를 사진첩에 저장저장!


✔ 프로그램명 : 계테마기행- 포토제닉 아프리카 4부. 상상 그 이상 이집트
✔ 방송 일자 : 2020년 10월 01일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이집트 #아프리카 #시와오아시스 #클레오파트라 #오아시스 #사막 #비둘기요리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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