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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하던 남자는 어부가 됐고, 여행용 캠핑카는 어부의 숙소가 됐다!┃내가 바라던 바다! 바다에서 넉넉한 행복을 꿈꾸는 낭만 어부┃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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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11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김치 대첩 5부 사나이 바다를 품다>의 일부입니다.

경남 창원, 마산 앞바다에 설치된 수상한 컨테이너.
바다가 좋아 1년 전 해남이 되었다는 남종만 씨의 보금자리이다.

물질할 때가 제일 즐겁다는 종만 씨의 얼굴에는 바다로 향하는 길에서부터 설렘이 가득하다.

김장철을 맞아 종만 씨가 아내를 위한 특별한 도전에 나섰다.
해남이 된 종만 씨를 대신해 통닭집을 운영하는 바쁜 아내를 위해 직접 김치를 담가보기로 한 것!
이왕 도전해보는 것, 평범한 김치가 아닌 특별한 재료도 함께 넣어보기로 한다.

프로 해남이라는 후배 태훈 씨와 함께 뱃길에 오르는데..
문어가 나올 것 같지 않은 날에도 척척 문어를 잡아 별명이 ‘문어 조물주’라는 태훈 씨.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도 대물 문어를 잡았다!
이 문어가 바로 이번 김장의 주인공.

잡은 문어를 삶는 동안, 다른 김치 재료들을 준비하는 종만 씨.
뱃길에 나서기 전, 바닷물에 절여둔 배추를 꺼내고, 소에 넣을 채소를 채 써는데 종만 씨의 칼 놀림이 예사롭지 않다.
사실 요식업에 종사했었던 종만 씨의 요리 솜씨는 이미 수준급. 그가 담그는 문어 김치에 더욱 기대감을 더해준다.

부푼 마음을 안고 드디어 직접 만든 김치를 선보이는 시간.
종만 씨 표 김치를 접한 가족들의 맛 평가는 과연?
갓 튀겨낸 통닭과 신선한 김치의 궁합은 또 어떤 맛일까?

너른 바다의 품만큼 넉넉한 마음씨의 낭만 해남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김치 대첩 5부 사나이 바다를 품다
✔ 방송 일자 : 2019.11.2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바다 #귀어 #귀촌 #어부 #인생 #드라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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