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1년 10월 6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가 바라던 바다 3부 도시 촌놈 어부가 된 까닭>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영진항, 이제 막 어부 3개월 차가 되었다는 두 남자가 있다.
K리그 축구선수 출신의 이용철(41) 씨와 명문대 출신의 최승순(43) 씨.
작년, 강릉 귀어 학교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어느새 바다 위의 동반자가 되었다.
기대 만발 만선의 꿈을 안고 나서보지만, 부표를 못 찾아 바다를 헤매기가 일쑤.
통발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며 조업을 즐긴다.
힘든 바다 일에도 선상 위의 라면 한 그릇에 피로가 싹 가신다는데.
경매장에 문어를 입찰하러 가는 재미도 쏠쏠하단다.
바다에서 나와 또다시 바다로 향하는 두 사람!
이번에는 캠핑이다.
용철 씨와 승순 씨는 푸른 바다를 품은 진교리 해변에 자리를 잡고 캠핑카를 펼친다.
양양 푸른 해변에서 조개도 잡고, 승순 씨의 전공이라는 대금도 불어본다.
바다가 좋아 무작정 어부가 되기로 한 두 남자의 바다 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가 바라던 바다 3부 도시 촌놈 어부가 된 까닭
✔ 방송 일자 : 2021.10.06
강원도 영진항, 이제 막 어부 3개월 차가 되었다는 두 남자가 있다.
K리그 축구선수 출신의 이용철(41) 씨와 명문대 출신의 최승순(43) 씨.
작년, 강릉 귀어 학교에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어느새 바다 위의 동반자가 되었다.
기대 만발 만선의 꿈을 안고 나서보지만, 부표를 못 찾아 바다를 헤매기가 일쑤.
통발 하나하나에 일희일비하며 조업을 즐긴다.
힘든 바다 일에도 선상 위의 라면 한 그릇에 피로가 싹 가신다는데.
경매장에 문어를 입찰하러 가는 재미도 쏠쏠하단다.
바다에서 나와 또다시 바다로 향하는 두 사람!
이번에는 캠핑이다.
용철 씨와 승순 씨는 푸른 바다를 품은 진교리 해변에 자리를 잡고 캠핑카를 펼친다.
양양 푸른 해변에서 조개도 잡고, 승순 씨의 전공이라는 대금도 불어본다.
바다가 좋아 무작정 어부가 되기로 한 두 남자의 바다 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가 바라던 바다 3부 도시 촌놈 어부가 된 까닭
✔ 방송 일자 : 2021.10.06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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