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2년 9월 25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동아프리카 지구대 기행 케냐 2부 적도에서 빙하를 만나다 케냐 산>의 일부입니다.
동아프리카 지구대 형성 당시 뜨겁게 폭발한 후, 빙하의 침식으로 깎여 만들어진
케냐 산은 높이 5,199m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킬리만자로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최고봉인 바티안 피크를 비롯해 4,900m 안팎의 높은 봉우리가 10여 개나 된다.
케냐 산으로 향하는 길. 오랜 시간 빙하가 침식해서 만든 U자 모양의 골짜기, 빙식곡이
있다. 이 주변에서는, 빙하가 흐르면서 거친 바위 표면을 깎고 남겨놓은 찰흔을 쉽게
볼 수 있다. 케냐 산은 수많은 봉우리와 능선, 빙하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있어 예로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쉽게 허락되지 않았는데... 일행은 가장 아름다운 루트로 알려진 시리몬
루트를 통해 적도의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 높이 4,985m의 레나나 봉으로 향한다.
낮에는 적도의 태양을,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를 견뎌야 하는 상황. 그 추위와
더위를 견디며 고도에 따라 희귀한 고산식물들이 산비탈을 뒤덮고 있다.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깎여 나간 검은 암벽은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다. 새벽 트래킹 후,
레나나 봉에서 맞이하는 장엄한 일출을 카메라에 담았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동아프리카 지구대 기행 케냐 2부 적도에서 빙하를 만나다 케냐 산
✔ 방송 일자 : 2012년 9월 25일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적도 #동아프리카
동아프리카 지구대 형성 당시 뜨겁게 폭발한 후, 빙하의 침식으로 깎여 만들어진
케냐 산은 높이 5,199m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킬리만자로 다음으로 높은 산이다.
최고봉인 바티안 피크를 비롯해 4,900m 안팎의 높은 봉우리가 10여 개나 된다.
케냐 산으로 향하는 길. 오랜 시간 빙하가 침식해서 만든 U자 모양의 골짜기, 빙식곡이
있다. 이 주변에서는, 빙하가 흐르면서 거친 바위 표면을 깎고 남겨놓은 찰흔을 쉽게
볼 수 있다. 케냐 산은 수많은 봉우리와 능선, 빙하들이 거미줄처럼 얽혀있어 예로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쉽게 허락되지 않았는데... 일행은 가장 아름다운 루트로 알려진 시리몬
루트를 통해 적도의 하늘과 가장 가까운 땅, 높이 4,985m의 레나나 봉으로 향한다.
낮에는 적도의 태양을,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를 견뎌야 하는 상황. 그 추위와
더위를 견디며 고도에 따라 희귀한 고산식물들이 산비탈을 뒤덮고 있다. 빙하의
침식작용으로 깎여 나간 검은 암벽은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하다. 새벽 트래킹 후,
레나나 봉에서 맞이하는 장엄한 일출을 카메라에 담았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동아프리카 지구대 기행 케냐 2부 적도에서 빙하를 만나다 케냐 산
✔ 방송 일자 : 2012년 9월 25일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적도 #동아프리카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