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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지은 죄를 참회하겠다며 30년 방황 끝 자리 잡은 수행처에서 스님이 발견한 인생의 깨달음│지리산 산골 오지 폐가에서 마음을 들여다보다│내원골 토굴 암자│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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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3월 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3부 계곡 옆 수행자의 집>의 일부입니다.

경남 하동의 지리산 내원골에 사는 자봉 스님.
12년 전, 화전민이 살던 폐가를 수리하고 수행처로 삼았다.

계곡 물소리가 멈추지 않는 그곳에서 스님은 전생에 지은 죄를 참회하고 세상을 떠나겠다는 마음으로 정진 중이다.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산중 암자에서는 생활이 곧 수행.
숯불로 콩을 삶아 청국장을 만들고 계곡에서 묵묵히 참선하며 봄을 기다린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봄, 내 마음에도 착한 마음이 새롭게 태어나길 바라지”

첩첩산중, 산중 암자에서 스님이 꿈꾸는 봄날은 어떤 풍경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을 꿈꾸나요 3부 계곡 옆 수행자의 집
✔ 방송 일자 : 2022.03.0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지리산 #산골 #암자 #불교 #스님 #인생 #드라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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