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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차 한·미·일 안보회의(DDT) 개최…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3자 긴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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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 19.05.10 제11차 한·미·일 안보회의(DDT) 개최…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3자 긴밀 협력

정동미)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의 국방당국이 9일 서울 국방부에서 제 11차 한미일 안보회의를 했습니다.
한미일 3국은 북한을 포함한 역내 안보문제와 3국간 실질적인 안보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한미일 3국의 국방정책을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우리나라 국방부에 모여 회의를 했습니다. 3국 대표들은 최근 북한과의 정상회담과 선언들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습니다. 3국 대표들은 하노이에서의 2차 북미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각국의 평가를 공유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 달성을 위한 지금의 외교적 노력에 지원하기 위해 3국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각국의 평가를 공유하고 관련 동향을 계속 주시하기로 했습니다.

3국 대표들은 북한이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른 국제적 의무를 준수할 때까지 유엔안보리 결의를 철저히 이행한다는 공약을 재강조 했습니다.

북한의 불법 해상환적을 억제하고
이를 방지하고 근절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3국 대표들은 이와함께 역내 안보현안도 논의했습니다. 항행과 상공비행의 자유가 보장돼야 하고 모든 국제분쟁이 국제법 원칙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돼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 했습니다.

또 이를 위한 정보공유와 고위급 정책협의, 훈련을 증진시키기로 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우리측에서는 정석환 국방정책실장이 미측은 랜달 슈라이버 국방부 인도태평양 안보차관보가 일본에서는 이시카와 타케시 방위성 방위정책차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했습니다.

다음 한미일 안보회의는 내년에 일본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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