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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13,000개 장비 전부 소진.. 강원도 어느 스키장 알바의 평범한 하루ㅣ극한직업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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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9년 2월 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겨울 바캉스 찜질방과 스키장>의 일부입니다.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한 스키장. 방학 기간이 되면 하루 20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곳을 찾기 때문에 스키 대여소도 여느 때보다 분주해진다. 13000벌이 넘는 스키와 보드 장비가 있지만 바쁠 때는 이 장비가 거의 다 나갈 만큼 북적인다는데! 8kg이 넘는 스키와 보드를 들고 온종일 뛰어다녀야 해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게다가 스키를 타다가 넘어지거나, 인대가 늘어나는 등의 크고 작은 사고들이 늘 있기 때문에 안전요원의 역할 또한 매우 크다. 영업이 끝난 후에는 제설반의 작업이 시작되는데, 수많은 사람의 스키 날에 울퉁불퉁해진 슬로프 면을 다져 주고 눈이 모자란 부분에 보강 제설 작업까지 하느라 여념이 없다. 물과 공기로 만든 인공 눈을 직접 슬로프 면에 쏘아 주면 작업자가 사이에 서서 직접 눈을 맞으며 눈의 상태를 확인한다는데! 계속해서 눈 위를 걸어 다니며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영하의 기온에도 작업자의 온몸은 땀범벅이다. 그뿐만 아니라 상공에서 이루어지는 리프트와 곤돌라 정비 작업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기만 한데! 문제가 있는 부분을 3번 이상 확인한 후에야 정상 작동을 시작하는 작업자들의 현장! 찾아가 보자.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겨울 바캉스 찜질방과 스키장
✔ 방송 일자 : 2019.02.06

#극한직업 #골라듄다큐 #스키장 #스키 #보드 #스노우보드 #겨울 #힐링 #알바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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