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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이나는 불상 클라스! '90년' 동안 암벽을 깎아 만든 총 높이 '71m' 압도적인 크기의 석각불상│중국 가뭄으로 전체 모습이 드러난 낙산대불│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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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2월 1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차이 나는 중국 기행 제3부. 명산 대첩>의 일부입니다.

익숙하지만 뻔하지 않은 여행지, 중국!
광활한 땅 덩어리만큼이나 보고 또 봐도 새로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
흥미로운 테마로 만나보는 중국, 그리고 그 땅의 사람들
한 끗 차이로 더욱 특별해지는, 차이 나는 대륙 여행기!

산서성은 당대의 진취적인 기상과 호방한 기세가 잘 느껴지는 곳이다. 하늘에 매달린 듯, 기암절벽에 아슬아슬하게 지어 올린 현공사(悬空寺)와 무릉도원을 떠올리게 하는 운대산 홍석협(紅石峽)의 비경한 절경 곳곳에 녹아있는 명시를 찾아 떠난다. 산서성에서 가장 이름난 관광지, 평요고성(平遙古城)은 명청 시대 세워진 고대 도시로 한나라 도시 양식의 전형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는 중국의 첫 번째 은행이 세워진 표호(票号) 거리가 있는데 청나라의 월스트리트라고 해도 될 만큼 당시 번성했던 산서성 상인들의 모습을 뒤쫓아본다. 아미산의 동쪽 끝자락에 있는 낙산(樂山) 시에는 높이가 71m, 머리 너비 10m, 어깨너비 28m의 장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낙산대불(樂山大佛)’이 자리를 틀고 있다. 발등만 해도 무려 성인 100명이 앉을 수 있는 크기라고 하니 과연, ‘불상이 하나의 산이요, 산이 하나의 불상(佛是一座山 山是一尊佛)’이다. 또한 창장의 한 지류인 칭장(淸江. 청강)을 따라, 그 강이 빚은 자연의 걸작, 은시대협곡(恩施大峡谷)의 절경을 감상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차이 나는 중국 기행 제3부. 명산 대첩
✔ 방송 일자 :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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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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