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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수소로 밝힌 미래 -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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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hil
Published
*원문 게시일: 2019년 4월 25일

지난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었는데요, 매년 전 세계 정부와 기업들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소등행사 등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도 이번 지구의 날을 맞아 넥쏘의 연료전지로 구 서울시청 건물에 영상을 투사하는 ‘수소로 밝힌 미래’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저녁 구 서울시청 건물 외벽에 프로젝션 맵핑기법으로 영상을 투사해 수소 에너지의 이미지를 약 1시간 가량 선보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수소 에너지의 원리를 보다 쉽게 알리고 현대차의 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비전을 대중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데요,

영상에는 수소가 만들어지기 전 물의 단계, 물이 수소와 산소로 분해되는 단계, 전기분해로 생성된 수소 분자가 운동에너지를 갖는 단계, 수소 분자가 다시 물이 되는 단계 등 수소의 순환 과정이 형상화돼 미래 에너지원으로서 수소의 가능성을 그렸습니다.

이범희 대리 / 현대차 브랜드디자인팀
'수소로 밝힌 미래'는 단순하게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메시지를 넘어서 수소의 활용사례를 제시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수소에 대해 소개하는 것에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화력발전으로 발생시킨 전기를 대체하고 수소연료전지로 사용했다는 것, 나아가 그것의 확장성을 암시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넥쏘 5대의 수소 연료 전지로 전력을 만들어 빔 프로젝터에 공급했으며, 친환경 에너지원인 수소 연료 전지를 활용해 불을 밝힘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미래 에너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차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 에너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친환경 미래 사회를 건설하는 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수소전기차 #수소차 #지구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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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자동차 - 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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