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오지, 혼자 살며 망설임 없이 행복한 일에 도전하는 80세 할머니 | ”새롭게 하는 것이 재밌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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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Jul 14, 2022

전북 남원 지리산 자락에 사는 김채옥 할머니는, 여든의 나이인 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지만, 배움의 열정 앞에서는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하다는 인생의 가치관에 따라 언제나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학창시절 풍금 연주의 꿈으로 도전한 ‘피아노 연주’, 버스하나 다니지 않는 지리산 오지에서 자유롭게 다니기 위해 27번의 도전만에 딴 ‘운전면허’. 특히 운전면허는 벌써 20년의 경력이 쌓여있다.
부지런히 하루하루를 보내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채옥 할머니의 일상을 들여다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브라보! 마이 라이프 – 제 5부 내 인생의 화양연화
✔ 방송 일자 : 2022.05.27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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