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shed
※ 이 영상은 2023년 7월 18일에 방송된 ＜고향민국 - 행복 담은 횡성 제2부. 횡성호, 물길 따라 이야기는 머물고＞의 일부입니다.
횡성호에서 물고기를 낚는 어부 강성호 씨는
수몰 마을이 고향인 2세대다.
결혼 후 도시에서 나름대로 자리를 잡았지만,
고향 마을이 수몰되면서 부모님이 계신 구방리로 다시 돌아왔다.
수몰 지역의 원주민 일부에게만 부여된 어업권을 통해,
어부의 삶을 살게 된 그는 아내와 함께 작은 배를 몰아 횡성호로 나선다.
어부로 산 지 어느덧 16년, 고향 마을이 잠긴 호수 위에서
생업을 이어가며 어쩔 수 없이 그리움을 가슴에 묻어야 하지만,
늘 곁을 지키는 아내와 가족들이 있기에 또 다른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행복 담은 횡성 제2부. 횡성호, 물길 따라 이야기는 머물고
✔ 방송 일자 : 2023.07.18
#골라듄다큐 #고향민국 #강원 #횡성 #횡성호 #어부 #호수 #낚시 #고향
횡성호에서 물고기를 낚는 어부 강성호 씨는
수몰 마을이 고향인 2세대다.
결혼 후 도시에서 나름대로 자리를 잡았지만,
고향 마을이 수몰되면서 부모님이 계신 구방리로 다시 돌아왔다.
수몰 지역의 원주민 일부에게만 부여된 어업권을 통해,
어부의 삶을 살게 된 그는 아내와 함께 작은 배를 몰아 횡성호로 나선다.
어부로 산 지 어느덧 16년, 고향 마을이 잠긴 호수 위에서
생업을 이어가며 어쩔 수 없이 그리움을 가슴에 묻어야 하지만,
늘 곁을 지키는 아내와 가족들이 있기에 또 다른 행복을 찾아가고 있다.
✔ 프로그램명 : 고향민국 - 행복 담은 횡성 제2부. 횡성호, 물길 따라 이야기는 머물고
✔ 방송 일자 : 2023.07.18
#골라듄다큐 #고향민국 #강원 #횡성 #횡성호 #어부 #호수 #낚시 #고향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
Up Next
-
07:32
도시에서 올 아내를 기다리며 먼저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3년 동안 발품 팔아 구한 산속 집에서 아내 대신 미리 산골살이 연습 중인 남편 │ 요리 연습│ #골라듄다큐
-
06:51
도시에서 큰 악기사를 했던 남자가 피아노 한 대만 가지고 산속으로 들어간 이유 | 매일 그들을 위해 산속에서 홀로 20곡 이상의 클래식을 연주한다. | #골라듄다큐
-
12:59
'도시에서 어부로' 초인플레이션을 겪은 짐바브웨의 국가 정책┃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08:51
도시에서 해방되고자 무소유의 몸으로 전국 방방곡곡의 자연에 뛰어든 청춘들 | 젊지만 겁 없는 두 청년의 무모한 자연 생활 일기 | #골라듄다큐
-
07:41
배고프면 바다로 가는 섬마을 가족? 온갖 해산물이 지천에 널린 섬, 울릉도 사는 가족의 평범한 일상│아이들 다 데리고 도시에서 울릉도로 넘어와 사는 가족│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2:16
전업주부에서 몸 쓰는 기술직을 선택했다. 신뢰를 위해 급여는 당일 입금! 두 아이의 엄마가 울산에서 소문난 도배사&사장님이 될 수 있었던 이유ㅣ여성기술자ㅣ극한직업ㅣ#골라듄다큐
-
13:25
도시에서 30년 넘게 교직 생활을 했던 부부, 황초굴에 반해 경북의 산골짜기로 귀촌 한 사연|도시에서 개미처럼 열심히 일했으니 이곳에선 편히 쉬자
-
07:42
지인에게 저렴하게 땅 빌렸다! 도시에서 직장 다니는 남자 셋이서 맨땅에 헤딩해서 농사 짓기 │ 주말농사 │ #골라듄다큐
-
14:22
포장마차 사장님도 해 봤고, 목수도 해 봤으니 자연인 될 준비 끝 | 도시에서 안 해본 일이 없는 남자가 텐트 하나 들고 들어간 산에서 놀고 먹는 방법 | 자급자족 | #골라듄다큐
-
08:16
‘오길 잘 했다’ 숨 막히는 도시에서 한평생 수고한 나를 위해 65년 촌집을 선물한 부부│은퇴 후 선택한 전원생활│시골집 리모델링│귀촌 생활│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7:13
‘자연에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죠’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농사 짓고 사는 70대 부부│도시에서 고작 1시간 거리 오로지 휴식만을 위해 지은 작은 집│캐나다│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14:48
암 진단을 받고 악화된 건강에 도시에서 섬으로 들어간 가족, 흙을 만지며 자연에서 살다 보니 건강이 좋아지더라 섬이 효자입니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7:25
적막한 시골 떠나 도시로 가는 사람들, 우리는 귀촌을 선택했다│아직 어린 두 딸과 행복한 시골 생활│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05
도시에서 미술 입시학원 선생님 하는 것보다 속 편하다. 재능은 산골에서 쓰기로 한 금손 부부의 산골 아지트 꾸미기ㅣ한국기행ㅣ#골라듄다큐
-
15:28
"이대로 늙어 죽고 싶지는 않아요" 하고 싶은건 해야하는 아내가 어느날 귀촌을 선택했다!│시골에서 지워가는 아내의 버킷리스트│낭만 부부의 귀농 일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5:04
도시에서 오래된 아파트 화단으로 대리만족하다 진짜 내 땅이 생겼다. 집 주변을 전부 꽃으로 도배한 부부의 정원이 숲이 된 과정???? | 가드닝 | 마당있는 집 | #골라듄다큐
-
08:52
섬 사는 부모님 조업 나가신다길래 도시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아들│어머니,아버지,아들 딱 셋이서 돌문어 왕창 잡는 배│선상에서 먹는 즉석 문어 라면│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5:08
'어부 되길 잘했네' 38년 전 도시에서 고향으로 돌아와 어부로 살 인생의 참맛을 알게 된 엄마의 하루ㅣ원주 진방골ㅣ#골라듄다큐
-
06:30
혼인 신고서 잉크도 안 마른 신혼부부 도시 생활을 접고 귀촌을 선택했다! 100년 된 촌집을 직접 수리해 모두가 부러워하는 집을 만들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
12:19
산중에 버려진 낡은 민박을 '평생의 보금자리'로 큰맘먹고 선택했다 | “평생 도시에서 펜대만 굴리다가 이곳에 오니까 지상낙원이 따로없어” | #골라듄다큐
-
08:23
귀촌 12년 차, 도시에서 적응 못하고 고생한다는 아들 말에 시골로 초대한 어머니│엄마는 빵 굽고 아들은 가죽공예하고, 꿈꾸던 귀촌 시작됐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
08:10
원래 직업은 요리사. 속세에서 소문난 요리 고수가 스님으로 사는 법 | 도시에서 수행하기 | #골라듄다큐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