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가 원하는 건 오직 안방 화장실 세면대 물! 한 우물만 파는 밀키와 지쳐가는 집사들의 끝없는 전쟁
민폐 작렬 ‘물’버릇으로 온 집안은 물바다, 물 튀김 희생양 첫째 초코는 스트레스성 방광염까지?!
애교만점 막내 고양이 밀키! 그런데 그 누구도 감당하지 못할 물 취향으로 집사들과 매일같은 수중전을 치른다는데. 목마른 밀키의 걸음이 멈춘 곳은 다름아닌 화장실! 그것도 오직 안방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 물만 취급한다는 밀키! 하루에도 많으면 15번씩 세면대에 올라가 물을 틀어달라 집사들을 호출한다는 녀석. 그런데 문제는 녀석의 곱지 않은 ‘물’버릇! 한 번 마시고 나왔다 하면 온몸에 물을 묻히고 나와 집안을 물바다로 만드는 건 기본. 첫째냥 초코에게 물을 튀겨 스트레스성 방광염까지 유발하는 민폐냥이라고. 게다가 물 마시고 나온 밀키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물 마신 후 곧장 모래에 들어가 배변을 하다 보니 꼬리와 엉덩이를 모래 범벅으로 만들어버린 것. 하지만 모레를 일일이 떼어내는 건 쉽지 않고, 아무리 좋아하는 물이라도 목욕물은 극구 사양! 심지어 먹는 물조차 평범한 그릇에 담기거나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은 거들떠도 안 본다고. 그렇다면 한 우물만 파는 밀키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
재기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온 집안에 생기를 불러일으킨다는 애교만점 막내 고양이 밀키! 그런데 녀석이 이 댁에 불러일으키는 건 생기뿐만이 아니다? 독특한 물 취향을 고집하는 밀키 탓에 2년째 물 마를 날 없다는 문제의 장소가 있었으니. 목마른 밀키의 걸음이 멈춘 곳은 다름아닌 화장실?! 그것도 오직 안방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 물만 취급한다는데! 어찌나 자주 물을 원하는지 하루에도 많으면 10~15번씩 세면대 위에 올라가 목청껏 집사들을 호출한다는 녀석. 그런데 문제는 밀키가 한 번 물을 마실 때마다 한바탕 수중 전쟁을 치러야 한다는 집사들의 속사정이다. 목마른 냥 VS 지쳐가는 집사들, 과연 이들 사이에는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물 마시기 삼매경에 빠진 밀키를 보고 있자면 물을 입으로 마시는지 털로 마시는지 모를 지경. 세면대 배수구를 꼬리로 막고 앉아 물 빠질 틈을 주지 않기 때문인데. 아니나 다를까 물 마신 후 밀키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는 그야말로 물바다가 따로 없다! 젖은 채 도망다니는 밀키 잡으랴 흥건한 바닥 닦으랴 매일같이 고군분투 중이 엄마 집사.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희생양이 된 건 첫째냥 초코. 물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 때문에 물을 튀기며 돌아다니는 밀키를 피해 다니기 바쁘다고. 급기야 스트레스로 최근에는 방광염까지 앓고 있단다. 하지만 여전히 사고에 사고를 거듭하는 조심성 0% 밀키의 일상. 물을 마신 후 등장한 밀키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 젖은 상태로 곧장 모래에 배변을 하다 보니 털과 엉덩이를 중심으로 모래 범벅이 되어버린 것. 언제나 뒷감당은 엄마 집사 몫. 열심히 빗으로 빗겨보지만 모래를 완전히 떼어내는 건 쉽지 않고, 결국 화장실로 연행된 밀키. 그런데 녀석이 변했다? 샤워기 물 앞에선 언제 그랬냐는 듯 발버둥을 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아무리 같은 물이라도 평범한 그릇에 담기거나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은 아예 외면해버린다고. 그렇다면 오직 한 우물만 파는 밀키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
#고양이 #물 #화장실 #세면대 #고양이를부탁해 #귀여운영상 #고부해 #집사 #물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한 우물만 판다! 밀키
????방송일자: 2021년 5월 28일
민폐 작렬 ‘물’버릇으로 온 집안은 물바다, 물 튀김 희생양 첫째 초코는 스트레스성 방광염까지?!
애교만점 막내 고양이 밀키! 그런데 그 누구도 감당하지 못할 물 취향으로 집사들과 매일같은 수중전을 치른다는데. 목마른 밀키의 걸음이 멈춘 곳은 다름아닌 화장실! 그것도 오직 안방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 물만 취급한다는 밀키! 하루에도 많으면 15번씩 세면대에 올라가 물을 틀어달라 집사들을 호출한다는 녀석. 그런데 문제는 녀석의 곱지 않은 ‘물’버릇! 한 번 마시고 나왔다 하면 온몸에 물을 묻히고 나와 집안을 물바다로 만드는 건 기본. 첫째냥 초코에게 물을 튀겨 스트레스성 방광염까지 유발하는 민폐냥이라고. 게다가 물 마시고 나온 밀키의 모습이 심상치 않다?! 물 마신 후 곧장 모래에 들어가 배변을 하다 보니 꼬리와 엉덩이를 모래 범벅으로 만들어버린 것. 하지만 모레를 일일이 떼어내는 건 쉽지 않고, 아무리 좋아하는 물이라도 목욕물은 극구 사양! 심지어 먹는 물조차 평범한 그릇에 담기거나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은 거들떠도 안 본다고. 그렇다면 한 우물만 파는 밀키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
재기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온 집안에 생기를 불러일으킨다는 애교만점 막내 고양이 밀키! 그런데 녀석이 이 댁에 불러일으키는 건 생기뿐만이 아니다? 독특한 물 취향을 고집하는 밀키 탓에 2년째 물 마를 날 없다는 문제의 장소가 있었으니. 목마른 밀키의 걸음이 멈춘 곳은 다름아닌 화장실?! 그것도 오직 안방 화장실에 있는 세면대 물만 취급한다는데! 어찌나 자주 물을 원하는지 하루에도 많으면 10~15번씩 세면대 위에 올라가 목청껏 집사들을 호출한다는 녀석. 그런데 문제는 밀키가 한 번 물을 마실 때마다 한바탕 수중 전쟁을 치러야 한다는 집사들의 속사정이다. 목마른 냥 VS 지쳐가는 집사들, 과연 이들 사이에는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물 마시기 삼매경에 빠진 밀키를 보고 있자면 물을 입으로 마시는지 털로 마시는지 모를 지경. 세면대 배수구를 꼬리로 막고 앉아 물 빠질 틈을 주지 않기 때문인데. 아니나 다를까 물 마신 후 밀키가 휩쓸고 지나간 자리는 그야말로 물바다가 따로 없다! 젖은 채 도망다니는 밀키 잡으랴 흥건한 바닥 닦으랴 매일같이 고군분투 중이 엄마 집사. 게다가 이런 상황에서 가장 큰 희생양이 된 건 첫째냥 초코. 물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 때문에 물을 튀기며 돌아다니는 밀키를 피해 다니기 바쁘다고. 급기야 스트레스로 최근에는 방광염까지 앓고 있단다. 하지만 여전히 사고에 사고를 거듭하는 조심성 0% 밀키의 일상. 물을 마신 후 등장한 밀키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 젖은 상태로 곧장 모래에 배변을 하다 보니 털과 엉덩이를 중심으로 모래 범벅이 되어버린 것. 언제나 뒷감당은 엄마 집사 몫. 열심히 빗으로 빗겨보지만 모래를 완전히 떼어내는 건 쉽지 않고, 결국 화장실로 연행된 밀키. 그런데 녀석이 변했다? 샤워기 물 앞에선 언제 그랬냐는 듯 발버둥을 치는 모습. 뿐만 아니라 아무리 같은 물이라도 평범한 그릇에 담기거나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은 아예 외면해버린다고. 그렇다면 오직 한 우물만 파는 밀키의 속마음은 과연 무엇일까?
#고양이 #물 #화장실 #세면대 #고양이를부탁해 #귀여운영상 #고부해 #집사 #물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고양이를 부탁해 - 한 우물만 판다! 밀키
????방송일자: 2021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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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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