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시골마을의 무법자들, 그들의 모험기!
제작진이 향한 곳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강원도 양양의 한 마을.
전원생활의 로망을 깨부순 건 다름 아닌 그들의 반려견 마루와 도담이! 하루에도 몇 번씩 울타리 밖을 탈출하는 말썽쟁이 남매 때문에 부부는 숨 돌릴 틈이 없다. 울타리 위를 막으면 아래로, 아래를 막으면 중간으로. 수십 번 보수공사를 해도 무용지물, 새로운 탈출구를 찾고야 마는 녀석들! 탈출하면 4시간은 기본, 밤을 꼴딱 새워 돌아오는 일도 부지기수라는데. 혹여 보호자가 없는 사이 탈출했다가 사고라도 당할까 노심초사하는 부부. 이미 올무로 인해 뒷발 하나를 잃은 도담이가 또 다시 다칠까 전전긍긍하는 게 일상이다. 곳곳에 설치된 마당 내부의 CCTV로 감시는 물론, 오늘도 울타리 보수 공사를 위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부부.
과연, 2년 째 지속되는 탈출과의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울타리 안에서의 재미를 발견‘ 타협점을 찾기 위한 설쌤의 솔루션!
녀석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설채현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 수의사가 떴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생활환경을 파악하는 설쌤. 그리고 이어지는 말, ‘반려견들은 현재 생활에 99% 만족 중일 거예요’. 즉 탈출을 막게 된다면 녀석들의 행복이 줄어든다는 것! 하지만 탈출은 반려견, 보호자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막아야 하는 부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반려견의 삶의 만족도는 유지하면서 탈출을 막을 수 있을까? ‘신체적 자극’과 ‘정신적 자극’을 모두 채울 수 있는 설쌤의 솔루션은?
#EBS #알고e즘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세나개 #문제행동 #개 #강아지 #탈출 #시골 #양양 #귀농 #은퇴 #올무 #설채현 #설쌤 #솔루션 #수의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탈출과의 전쟁
????방송일자: 2022년 10월 21일
제작진이 향한 곳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강원도 양양의 한 마을.
전원생활의 로망을 깨부순 건 다름 아닌 그들의 반려견 마루와 도담이! 하루에도 몇 번씩 울타리 밖을 탈출하는 말썽쟁이 남매 때문에 부부는 숨 돌릴 틈이 없다. 울타리 위를 막으면 아래로, 아래를 막으면 중간으로. 수십 번 보수공사를 해도 무용지물, 새로운 탈출구를 찾고야 마는 녀석들! 탈출하면 4시간은 기본, 밤을 꼴딱 새워 돌아오는 일도 부지기수라는데. 혹여 보호자가 없는 사이 탈출했다가 사고라도 당할까 노심초사하는 부부. 이미 올무로 인해 뒷발 하나를 잃은 도담이가 또 다시 다칠까 전전긍긍하는 게 일상이다. 곳곳에 설치된 마당 내부의 CCTV로 감시는 물론, 오늘도 울타리 보수 공사를 위해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부부.
과연, 2년 째 지속되는 탈출과의 전쟁을 끝낼 수 있을까?
‘울타리 안에서의 재미를 발견‘ 타협점을 찾기 위한 설쌤의 솔루션!
녀석과의 전쟁을 끝내기 위해 설채현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 수의사가 떴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생활환경을 파악하는 설쌤. 그리고 이어지는 말, ‘반려견들은 현재 생활에 99% 만족 중일 거예요’. 즉 탈출을 막게 된다면 녀석들의 행복이 줄어든다는 것! 하지만 탈출은 반려견, 보호자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꼭 막아야 하는 부분.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반려견의 삶의 만족도는 유지하면서 탈출을 막을 수 있을까? ‘신체적 자극’과 ‘정신적 자극’을 모두 채울 수 있는 설쌤의 솔루션은?
#EBS #알고e즘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세나개 #문제행동 #개 #강아지 #탈출 #시골 #양양 #귀농 #은퇴 #올무 #설채현 #설쌤 #솔루션 #수의사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탈출과의 전쟁
????방송일자: 2022년 10월 21일
- Category
- 문화 - Culture
- Tags
-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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