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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성지 실리콘밸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청년들. 과연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 KBS 특집다큐 - 미래를 여는 창업가들 | KBS 2024092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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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시작은 스타트업이었다

탁월한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로 미래를 열어가는 창업가들, 한 해 세계 자본의 약 30%가 투자되는 미국의 실리콘 밸리, 이곳의 초일류 기업들도 그 시작은 스타트업이었다.

실리콘밸리에서 구글, 애플, 엔비디아 같은 회사들이 모두
스타트업으로 시작했고 이들은 미래를 이끌어갈 것입니다.
-남태희 스타트업 투자사 대표

창업의 성지 실리콘밸리에서 창업에 성공 안착한 한국인 창업가가 있다.
그가 개발한 것은 서빙용 로봇, 구글에 다니다가 직접 순부두집을 인수하면서 서빙 로봇의
필요성을 절감했고 마침내 창업과 개발에 성공했다.
또 다른 창업가, 그는 생성형 인공 지능 반도체 개발에 성공했다. 높은 에너지 효율성과 가격 경쟁률로 세계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7년 전, 인공 지능 시대를 예견하고 과감하게 창업 전선에 뛰어든 결단이 이룬 쾌거였다.

■ 스타트업을 위한 보육이 필요하다.

탄생하고 성장하는 생명체와 같은 기업, 첫발을 내딛은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보육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국산업은행은 넥스트 라운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유치, 직접투자, 지원 등을 위한 것이다.
지난 6월 한국산업은행이 개최한 스타트업 박람회, 국내외 450여 개의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성황을 이뤘다.

우리 사회 전체가 스타트업을 응원하고 지원하고
또 성원하는 그런 분위기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강석훈/한국산업은행 회장

여기에 참여했던 신생기업, 미생물을 이용하여 플라스틱을 분해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가진 창업가는 26세의 젊은 여성, 그는 투자 유치를 위해 부산까지 달려가는 열정을 보인다.
화재 예방 등 전기차 완속충전기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또 다른 스타트업 대표, 그는 시제품 양산을 위한 투자 유치를 위해 뛰고 있는데, 이들은 과연 투자유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창업가, 글로벌 시장을 누비다.

창업가들의 최종 목표는 글로벌 시장 진출, 이를 위해서는 실리콘 밸리 공략이 필수적이다. 많은 창업가들이 직접 발로 뛰는 실리콘 밸리, 이곳에는 특히 한국산업은행의 현지법인이 있어 한국 창업가와 미국 내 한인 창업가들을 지원하고 투자도 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경쟁을 치열하게 할 거면
더 큰 시장에서 사업을 해 보자 승부를 보자
- 서성환 / 한국산업은행 실리콘밸리 법인 대표

이 실리콘밸리 거리를 누비는 한국의 세 젊은이가 있다. 인공 지능을 이용 인테리어 설계도를 단 몇 초만에 구현하는 기술을 가진 이들, 미국의 부동산, 건설회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자신들의 제품과 기술을 홍보하는데, 마침내 인도인 투자자를 만나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낸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또 다른 스타트업, 30대 젊은 여성이 미국 사업 책임을 맡고 있는데 그는 올해 100명의 잠재고객을 인터뷰하고 10명의 고객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뛰고 있다.

거칠고 가파픈 창업의 길에 뛰어든 젊은이들.
이들이 열어 갈 미래를 함께 상상하며 응원을 보낸다.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kbs, kbs다큐, k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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