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통수가 따갑도록! 집중하지 않으면 ‘한 접시’를 낼 수 없다.
서울의 한 지하 식당.박민재 셰프가 운영하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주방 식구 4명이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다.여자 수셰프 박선화(30)씨부터 연극을 하다가 요리의 길을 걷는 김민정(29)씨.군대를 제대한지 이제 한 달된 최동현(24)씨와 취직 일주일 차 유재민(23)씨.
박 셰프는 주방 한 가운데 서서,각자 맡은 파트에 맞게 배치한 뒤 신입 셰프들의 뒤통수를 따갑게 바라본다.섬세하고 까다로운 프렌치 코스 요리를 하나의 오차 없이 정확한 맛으로 손님 앞에 내기 위해서다.
간단해 보이는 한 접시에도 수십 가지의 재료와 과정이 들어가고,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직접 만들고 있기 때문에 셰프들의 할 일은 산더미다.칭찬이나 격려는 찾아볼 수 없는 호랑이 셰프님을 모시는 덕에,실수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그래야 음식으로 누군가를 감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셰프를 향한 꿈,노력은 언젠가 실력으로 증명된다
주방에 가장 바쁘고 정신없는 파트는 동현 씨의 자리다.서양 음식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제과제빵 자리지만 선배들의 온갖 심부름과 자기 일이 뒤섞여 정신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그런데 오늘도 사고가 터져 버렸다.셰프의 특별 메뉴,디저트 수플레가 다 터져버린 것이다.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워서 프랑스에서도 공부해 보고 싶다는 꿈 하나로 버티는 동현 씨.오늘,무사할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시대공감 스토리 그곳 - 나는 셰프다 주방 24시
????방송일자: 2016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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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지하 식당.박민재 셰프가 운영하는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주방 식구 4명이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다.여자 수셰프 박선화(30)씨부터 연극을 하다가 요리의 길을 걷는 김민정(29)씨.군대를 제대한지 이제 한 달된 최동현(24)씨와 취직 일주일 차 유재민(23)씨.
박 셰프는 주방 한 가운데 서서,각자 맡은 파트에 맞게 배치한 뒤 신입 셰프들의 뒤통수를 따갑게 바라본다.섬세하고 까다로운 프렌치 코스 요리를 하나의 오차 없이 정확한 맛으로 손님 앞에 내기 위해서다.
간단해 보이는 한 접시에도 수십 가지의 재료와 과정이 들어가고,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직접 만들고 있기 때문에 셰프들의 할 일은 산더미다.칭찬이나 격려는 찾아볼 수 없는 호랑이 셰프님을 모시는 덕에,실수는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그래야 음식으로 누군가를 감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셰프를 향한 꿈,노력은 언젠가 실력으로 증명된다
주방에 가장 바쁘고 정신없는 파트는 동현 씨의 자리다.서양 음식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제과제빵 자리지만 선배들의 온갖 심부름과 자기 일이 뒤섞여 정신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그런데 오늘도 사고가 터져 버렸다.셰프의 특별 메뉴,디저트 수플레가 다 터져버린 것이다.이곳에서 많은 것을 배워서 프랑스에서도 공부해 보고 싶다는 꿈 하나로 버티는 동현 씨.오늘,무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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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시대공감 스토리 그곳 - 나는 셰프다 주방 24시
????방송일자: 2016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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