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 For Us

처음엔 이 집을 보고 사람들이 오해했다. 50대 여자의 노후를 위한 나만의 집┃전업주부였던 여자가 2,400만 원으로 산 100평 시골집을 리모델링한 사연┃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Commerce Solutions SEO Solutions Marketing Solutions
32 Views
Published
※ 이 영상은 2021년 3월 9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오래된 집 고쳐 살기 2부 내가 시골집에 사는 이유>의 일부입니다.

그리운 할머니, 시골집으로 다시 만나다. 서천 시골집

충청남도 서천군의 한 시골 마을. 신비로운 터널 같은 대나무 숲길을 지나면 멋스러운 집이 나타난다. 하얀 벽에 핀 꽃 그림부터 아기자기한 나무 울타리까지.
여느 시골집과는 사뭇 다른 느낌인 이곳은 손재주 좋은 집주인 오미숙 씨가 직접 고친 집이다.

19년 전, 전업주부였던 그는 한 잡지사의 수기 공모전 당선을 시작으로 잡지 코디네이터를 거쳐, 집을 꾸미는 ‘공간 디자이너’의 길에 뛰어들었다. 다른 이들의 집을 고치고 꾸미다 보니, 어느새 미숙 씨의 마음속에 꿈이 생겼다. 바로 ‘노후를 위한 나만의 집을 갖는 것’. 특히 어릴 적 살았던 할머니 댁 같은 ‘시골집’이길 바랐다.

그는 전국 방방곡곡의 시골집을 찾아다니다 우연히 만난 이 집에 마음을 빼앗겼고, 그렇게 미숙 씨의 시골집 고치기가 시작됐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오래된 집 고쳐 살기 2부 내가 시골집에 사는 이유
✔ 방송 일자 : 2021.03.09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시골집 #리모델링 #집 #50대 #노후 #감동 #사연 #이야기 #인생 #드라마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Sign in or sign up to post comments.
Be the first to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