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2년 6월 14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정원만 만평>의 일부입니다.
30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마을 앞을 지켜온 느티나무를 지나 발견한 숲과 나무들에 둘러싸인 고택 느낌을 내는 한옥 두 채.
이 집에서 오래된 생가를 직접 리모델링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부부를 만났다.
15년 전 정년 퇴직 이후, 남편의 고향인 충북 음성으로 내려온 박병천, 한상녀 부부.
이 집은 훈민정음 판본체 연구가인 남편이 태어나고 자란 생가이자 아내에게는 53년 전 신혼의 추억이 담긴 장소다.
집에 쌓인 추억을 고이 간직하듯, 10년 동안 본채와 별채, 그리고 정원까지 직접 리모델링한 집. 키가 큰 남편을 위해 150cm의 낮은 한옥 문 옆으로 들어선 현대식 문은 옛것과 현대적인 것들이 공존하는 이 집만의 매력이 됐다.
또한, 집에서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꼽은 3층 정원은 부부의 일상에 활력이 됐다는데!
처음에는 멀쩡한 텃밭에 왜 정원을 만드냐는 이웃들의 좋지 않은 반응도 있었지만 두 사람이 누릴 행복한 삶을 위해 텃밭을 정원으로 만든 부부. 지금은 동네 사람들도 한 번씩 구경하러 오는 명소라는데?!
오랜 시간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한옥부터 직접 가꾼 3층 정원까지 탐구해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정원만 만평
✔ 방송 일자 : 2022.06.14
300년이라는 시간 동안 마을 앞을 지켜온 느티나무를 지나 발견한 숲과 나무들에 둘러싸인 고택 느낌을 내는 한옥 두 채.
이 집에서 오래된 생가를 직접 리모델링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부부를 만났다.
15년 전 정년 퇴직 이후, 남편의 고향인 충북 음성으로 내려온 박병천, 한상녀 부부.
이 집은 훈민정음 판본체 연구가인 남편이 태어나고 자란 생가이자 아내에게는 53년 전 신혼의 추억이 담긴 장소다.
집에 쌓인 추억을 고이 간직하듯, 10년 동안 본채와 별채, 그리고 정원까지 직접 리모델링한 집. 키가 큰 남편을 위해 150cm의 낮은 한옥 문 옆으로 들어선 현대식 문은 옛것과 현대적인 것들이 공존하는 이 집만의 매력이 됐다.
또한, 집에서 부부가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꼽은 3층 정원은 부부의 일상에 활력이 됐다는데!
처음에는 멀쩡한 텃밭에 왜 정원을 만드냐는 이웃들의 좋지 않은 반응도 있었지만 두 사람이 누릴 행복한 삶을 위해 텃밭을 정원으로 만든 부부. 지금은 동네 사람들도 한 번씩 구경하러 오는 명소라는데?!
오랜 시간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한옥부터 직접 가꾼 3층 정원까지 탐구해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정원만 만평
✔ 방송 일자 : 2022.06.14
- Category
-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 Tags
-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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