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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판 집만 무려 300채 ???? 한강뷰 아파트를 꿈꾸던 남편, 오래된 집을 꿈꾸던 아내가 30년 된 빨간 벽돌집을 사서 폐교마루로 리모델링한 방법 | 건축탐구집ㅣ#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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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넘게 공사하는 집,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집, 밥 안 해 먹는 집. 경기도 이천 백사면 자릿골 마을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입을 보태는 숲속 집 두 채가 있다. 이 집엔 숲이 좋아 서른 살 빨간 벽돌집을 고친 아내 수희씨와, 남편 경표씨가 산다.

도자기 복원가인 수희씨가 좋아하는 것은 오래된 것. 그래서 남이 보기엔 낡고 어두운 서른 살 빨간 벽돌집이 눈에 쏙 들어왔다. 거기다 집이 숲 한가운데 오솔길 끝에 자리한 덕분에 숲속 집은 숲을 집으로 들인 집으로 재탄생했다.

그리고 얼마 전, 빨간 벽돌집 옆에 백고벽돌을 쌓은 고인돌 집까지 증축했다. 사통팔달로 뚫린 창문으로 사시사철 오솔길 한가운데를 걷는 듯 느껴지는 이 집에 살 수 있게 되어 더없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부부. 숲이 좋아 숲으로 온 이들이 지은 집은 어떻게 지어졌을까? 부부가 사랑하는 숲집을 탐구해보자.

#건축탐구집 #주택구입 #백고벽돌 #폐교마루
#도자기복원가 #김주원건축가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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