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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시골집 그냥 덥석 사버렸습니다 │ 가족들 몰래 사서 리모델링까지 한 나만의 세컨하우스 │ 경남 남해 │ 한국기행 │ #방방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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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2021년 12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황홀한 고립, 2부. 즐거운 나만의 아지트>의 일부입니다.

경상남도 남해,
작가와 강연가,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조금숙 씨를 만났다.

금숙 씨는 틈날 때면 자신의 아지트가 있는 남해로 향한다고 한다.
가족들 몰래 사서 리모델링까지 했다는
바다 앞 작은 시골집은 금숙 씨만의 쉼터이자 아지트.

마루에 앉아 바다 멍 하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이 된다는데.
거기에 동네에서 사귄 강아지 친구 해태와 산책하고
마을 할머니들과 수다 떨다 보면 하루가 짧다.

남해가 한눈에 펼쳐지는 작은 시골집은
바쁜 일상에 지친 금숙 씨에겐
꼭 필요한 힐링 공간이다.

일도 휴식도 열정 가득한 금숙 씨의
동분서주한 하루를 만나러 간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황홀한 고립, 2부. 즐거운 나만의 아지트
✔ 방송 일자 : 2021.12.28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경상남도 #경남 #남해 #세컨하우스 #시골집 #귀농 #귀촌 #귀어 #농사 #바다 #힐링
Category
다큐멘터리 - Documentary
Tags
EBS, EBS documentary, EBS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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