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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해 결혼하고 한 번도 싸운 적 없이 66년을 함께 살아온 노부부 ┃ 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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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의 명산 칠갑산 자락에 검은 머리 파뿌리가 된 노부부가 산다.

결혼한 지 올해로 66년을 맞이한 고규칠 할아버지(84세)와 박창자 할머니(81세)가 주인공.

특히 할아버지의 길고 하얀 눈썹은 칠갑산 도사라는 별명이 딱 어울린 만큼 멋있다.

백발 노부부는 동네에서도 금슬 좋은 부부로 소문이 자자하다. 밭에 갈 때도 나무하러 갈 때도, 오일장에서도 꼭 붙어서 다닌다는데~

할머니의 건강이 나의 건강이요, 나의 건강이 곧 할머니의 건강이라고 말씀하시는 할아버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야말로 최고의 건강비결이라 자신한다!

뿐만 아니라 젊었을 때부터 밥심으로 살아오셨다는 할아버지! 끼니 때마다 고봉밥을 드시는데~ 군것질과 술, 담배를 전혀 안하시는 대신 오로지 밥심으로 건강을 지킨단다.

공기 좋고 물 좋은 칠갑산 자락에서 살아가는 마음씨 착한 노부부, 고규칠 할아버지와 박창자 할머니의 장수 비결을 살펴본다.
#노부부 #장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장수의 비밀 - 사랑하려면 이들처럼, 칠갑산 백발 노부부
????방송일자: 2017년 05월 17일
Category
문화 - Culture
Tags
EBS, EBS culture, E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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